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4년 항만보안 혁신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전국 항만의 항만보안 개선 우수사례 공유, 항만보안 전문성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항만보안 혁신대회는 항만공사와 지방해양수산청 등 전국의 항만보안 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IPA는 자동화 순찰드론 도입, 광자기반 라이다 센서 설치, AI기반 수화물 검색기 운영 등 항만보안 과학화를 추진해 3년 연속 항만보안 무사고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인력 중심의 항만보안체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