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동읍 단감복합문화공간 개관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리에 단감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창원시는 30일 시 소유 노후 건축물을 단감 가공·관광·체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현판식을 했다.이날 권성현 창원시의회 부의장,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장, 김우진 시의원,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30년째 이어진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9000만 원 성금 전달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서 30년 가까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조용히 기부를 이어온 일명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30일 오후 3시 43분께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기자촌 한식뷔페 앞 소나무에 박스 1상자를 뒀으니 좋은 곳에 써주세요"라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앙선 도담sim;영천 전 구간 고속화 완성…청량리sim;부전 3시간 40분대
국가철도공단이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안동∼북영천 구간 고속화 공사를 마무리하고 30일 최종 개통했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 청량리∼안동 구간에 머물던 열차 운행 범위가 부전까지 확대됐다. 특히 안동∼영천 구간의 KTX-이음 운행 속도는 기존 시속 150㎞에서 250㎞로 높아지고 운행 횟수도 하루 6회에서 18회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90세 농약사 노인, 성금 2천만원 기탁…“아내와의 약속”
충남 아산시에서 평생 농약사를 운영하며 지역 농민들과 함께해 온 90세 노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아산시는 30일 황주헌 씨가 지난 29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아들 황대영 씨가 함께 했다. 황씨는 8년 전 50년 넘게 해로한 아내와 사별한 뒤 홀로 남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교육청 직장협의회, ‘2025 베스트 간부·도의원’ 선정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 30일 ‘2025년 경기도교육청 베스트 간부 및 경기도의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 베스트 간부 및 경기도의원’ 선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