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총이 김해 가야대를 시작으로 경남도내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대학 살리기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경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가야대학교는 12일 경남교총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 교육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 도모와 동시에 지역학교 살리기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협약식에는 경남교총 측에서 김광섭 회장과 하태준 사무총장, 허 철 교직국장, 정병철 교직부장이, 가야대학교 측에서는 안상근 총장과 고광진 대외협력처장, 주현정 기획평가실장이 각각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를 위해 △지역사회 기여와
홈앤쇼핑은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어 작업 안내를 시작으로 김장 준비, 김장 작업,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강서구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총 235세대에 전달되었으며, 당일 수령하지 못한 가정에는 복지관 측에서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홈앤쇼핑은 이번 행사를 위해 김장 세트 135박스, 절임 배추 및 김치 양념 세트 50개, 김장 김치
음식물분쇄기와 미생물처리기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식물처리기를 판매하고 있는 푸드타파에서 오는 19일 저녁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블랙프라이데이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푸드타파에 따르면, 금번 쇼핑라이브가 진행되는 동안 스마트스토어 알림받기 신청 고객에겐 10만원 상당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라이브쇼핑 중 제품 구매 시 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13만원 상당 3년치 미생물 제공하여 최대 33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번 쇼핑라이브에서 푸드타파 측에서 선보이는 10대 한정 코랄핑크 컬러 제품은 오가닉 세라믹 도료 전문
경기 김포시 산업단지 물량 배정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순위 업체의 반납으로 발생한 잔여물량이 3순위 사업자가 아닌 신규 업체에 배정되면서 붉어진 이번 논란은, 현재 3순위 학운8산단 사업자 측에서 경기도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재청구한 상황이다.2020년 시는 경기도에 ‘2021~2023년 김포시 산업입지기본계획’을 제출했고, 도는 1·2위 사업자에게 배정했다. 그런데 2위 사업자가 올해 초 사업성을 이유로 물량을 반납해 도는 김포시에 잔여물량 배정을 위해 1개 업체를 추가로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를 건설한 지오그룹이 여러 하도급업체에 대해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를 본 업체는 6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A업체 대표는 “2022년 8월 말 공사가 종료됐지만, 아직 공사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오그룹 측에서 10월 결제하겠다고 해 대출을 받아 직원 급여를 지급한 상황”이라고 했다.A업체는 현재 7%대 이자를 부담하고 있다.A업체 대표는 공사 시작 전 지오그룹 관계자로부터 빌드업 토큰 구매 요청도 받았다고 했다.그는 “당시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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