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장마철마다 습기 문제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당산 생각의 벙커'가 민선9기 들어 다시 충무시설로 복원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충북도 안팎에서 전시공간으로서의 활용성보다 충무시설 기능 회복 필요성에 무게를 두는 기류가 확산하면서 최종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민선8기에서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한 `당산 생각의 벙커'가 민선9기 들어 다시 충무시설로 복원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반복되는 누수와 연간 5억4000만원에 달하는 운영비 부담, 축소된 충
김영환 전 충북지사 재임 시 충무시설 이전 논란까지 감수하며 조성한 `당산 생각의 벙커'가 개관 이후 매년 장마철마다 운영 차질을 빚고 있다.지난해 집중호우로 운영이 중단된 데 이어 올해도 습기와 급경사지 공사로 두 달 넘게 문을 닫는다.벙커의 구조적 문제를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월 초까지 `당산 생각의 벙커'는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휴관 사유는 장마철 벙커 내부 습기로 인한 전시·관람 불가와 대성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민선9기 충북도 인수위원회가 민선8기 역점사업인 일하는 밥퍼와 충북아트센터 사업 등에 대한 전면 재검토·중단을 권고했다.재정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당산벙커 충무시설 복귀와 옛 자치연수원 매각, 퓨처스리그 창단 불가 등도 함께 제안하며 민선8기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을 예고했다.인수위는 20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15대 분야 100대 공약과제·20개 주요 현안사업 정책 권고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일하는 밥퍼 사업의 운영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권고했다.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감사도 함
충북도가 임시시설로 운영 중인 충무시설 정상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노후화된 기존 충무시설을 비우고 충북연구원 지하에 핵심 기능만 이전했지만 법정 기준에 미달하는 임시시설을 대체할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수백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부담까지 겹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은 답보 상태다.1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현재 충북연구원 지하에 마련된 충무시설은 비상시 지휘·통제 기능만 유지하는 임시시설이다.기존 당산 충무시설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550여㎡ 규모로 화생방과 EMP 방호시설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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