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이 지난 7일 전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청특강을 진행했다.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가 주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 취업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특강은 '전북특별자치도, 그리고 미래 천년을 준비하는 새만금'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강연에는 부동산국토정보학과 및 경영대학 소속 학생은 물론, 타 학과 학생들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해 새만금사업과 새만금개발공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또한 특강 종료 후 Q&A 시간을 통해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더불어 새만금개
송홧가루가 다량 흩날리면서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황사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2일 기상청 지정 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1일 오후, 충북 청주지역의 낮 12시~오후2시 사이 송홧가루 농도는 270~315㎍/㎥였다.5분간 미세먼지 평균값은 320~523㎍/㎥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약한 황사가 유입될 때 관측되는 농도 수준이다. 연구소 정용승 박사는 “매년 5월 초순엔 황사가 줄어들고 식물성 꽃가루가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된다”며 “황사와 송홧가루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면 인체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정밀기계
대선 출마 선언을 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부산 중구 부평동 부평깡통시장을 찾아 어묵을 먹었다.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서울 수서역에서 청년서포터즈와 GTX-A를 타러 탑승구로 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전문팀이 6개월간 맞춤형 건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습한 토양이 더위에 취약한 지역의 폭염을 증폭 지구상 어딘가에서 폭염이 발생하지 않는 달은 거의 없다. 1월? 호주. 2월? 브라질. 3월? 중앙아시아 등등. 이처럼 장기간 지속되는 극심한 열 스트레스는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와 습도 증가로 인해 인류 건강, 경제 생산성, 가축, 그리고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
동해우체국은 지난 4월 3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진행했다.'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소외계층 아동들이 소원 편지에 적은 개인별 맞춤형 선물을 제공하여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체국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한명순 동해우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 소외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춘천우체국은 8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EMS 발송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29일 춘천시, 춘천시 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을 위해 체결된 공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국에 소중한 마음을 전하려는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족은 10만 원 상당의 EMS 쿠폰을 제공받아 국제우편을 무료로 발송할 수 있다. 쿠폰은 춘천시 가족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5회에 걸쳐 선착순 10명씩 총 50명에게 발급한다. 발급받은 쿠
마산대학교는 8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5개 지부와 외국인 유학생의 취·창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외식업 분야에서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