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농업 드림팀이 일본 니가타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 쌀 산업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총 20명이 참가, 쌀 산업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의 전 과정을 실전형 교육을 통해 배우고 경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강의 후 적극적으로 질문을 이어가며 높은 열정을 보였고, 질문이 끊이지 않아 예정된 시간을 넘겼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문종미 팀장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이어갔고, 통역자는 마무리 발언을 하기도 전에 계속된 질의에 당황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