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가 대외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 발굴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회원 상생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혁신을 꾀하고 나섰다.경남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6일 BNK경남은행 본점 2층 누리마을에서 ‘제138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 회원가입 승인과 위원회 신설승인을 가결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12개사가 신규회원으로 가입했다.이 뿐만 아니라 기존에 설치된 △지역사회공헌위원회 △회관 건립추진위원회 △회원 확충위원회 △회원 상생위원회 △노사 상생위원회 등을 추가해 총 5개
경남경영자총협회는 중소기업들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경남경총은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등 법률 상담, 안전관리 매뉴얼·가이드를 포함한 안전보건자료 제공,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정 운영을 진행한다.또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추진, 컨설팅·교육·진단 등 정부 산재예방사업과 연계한 지원활동 등 업무를 수행한다.이상연 경남경총 회장은 “안전한 일터조성은 행복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경남경총은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활동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지난 1월 전면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과 함께 지역 내 기업체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지원하는 ‘중대재해 종합 대응센터’를 설치·운영한다.경남경영자총협회는 4일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와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센터는 경남경총을 비롯해 한국경총, 부산경총, 울산양산경총, 인천경총, 광주경총, 경기경총, 전북경총, 경북경총, 경북동부경협 등 전국 10개 경총이 설립했다경남경총은 중처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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