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4일 과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과장급 전보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조광선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지성근관세청 전성배□ 과장급 전보관세청 미래구조혁신팀장 윤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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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조광선 ▲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지성근 ▲관세청 전성배▲관세청 미래구조혁신팀장 윤남희▲85년생 ▲광주 송원고 ▲서울대 소비자아동/가족아동학 ▲행시 54회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1과장 ▲관세청 규제혁신팀장 ▲70년생 ▲경안고 ▲세무대, 방통대 법학 ▲8급 경채 ▲인천공항세관 수출입물류과장 ▲부산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서울세관 수출입물류과장 ▲성남세관장 ▲68년생 ▲원광
제63대 전성배 제주세관장이 16일 취임했다.전성배 신임 세관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88년 공직에 입문한 뒤 서울세관 외환조사총괄과장, 조달청 국유재산관리과장, 관세청 공적무역심사팀장,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등 주요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전 세관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의 근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전 세관장은 마약류 등 불법 물품 차단과 최적화된 여행자통관 체계 구축을 위해 신기술과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정보분석 역량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그는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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