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시니어 고객의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위한 인컴형 금융상품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은퇴 이후 노후 자금 운용에 대한 고민이 큰 고객들을 다양한 인컴형 투자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이번 가이드는 단순한 예금 중심의 자산 운용에서 벗
한국과 미국이 총 3500억불 규모의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산업통상부는 14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함께 총 3500억불의 전략적 투자 운용에 대한 세부내용 합의를 토대로 11월 14일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며 “이는 7월
NH투자증권은 ‘시니어 고객의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위한 인컴형 금융상품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단순한 예금 중심의 자산 운용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의 특징과 활용법을 담고 있다. 은퇴 이후 노후 자금 운용에 대한 고민이 큰 고객들을 다양한 인컴형 투자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먼저 ‘인컴형 투자’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 인컴형 투자는 자산의 가격 상승보다 지속적 현금흐름(이자,
금천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4년도부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예산과 기금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감축·배출·중립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분석하고, 그 결과를 재정 운용에 반영하는 제도다. 현재는 국가 재정에 우선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지방재정으로의 확대될 예정이다.구는 이 제도의 시범운영으로 예산제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기후 대응 예산 규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2025년 예산사업에 대한 기후영향
봉화군의회 황문익의원이 평소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온 기초의원에게 수여된다.황문익 의원은 그동안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입법 활동을 추진해왔다. 대표발의한 주요 조례로는 봉화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안, 봉화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한미가 14일 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담은 '공동 팩트시트'를 발표한 데 이어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지난 7월 말 한미가 큰 틀에서 관세 협상을 타결한 뒤 약 3개월 반만이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3500억달러의 전략적 투자 운용에 대한 세부 내용 합의를 토대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날 공개된 MOU에는 한미가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총 3천500억달러 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최근 국제 금 시세가 폭등한 뒤 일시 큰 폭으로 하락하자 투자자와 전문가들의 눈길이 이 반짝이는 금속의 가격 변화에 쏠리고 있다. 지구에 한정된 양만 매장돼 있는 '우주물질'인 금은 그 자체로 고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귀금속이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세계 금융시장의 지각변동을 알리는 신호기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한국수자원공사가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UNGC 한국협회 2025 Korea Leaders Summit’에서 ‘LEAD 그룹’에 선정됐다. UNGC는 UN본부가 2000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10대 원칙 준수를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LEAD 그룹은 UNGC 한국협회 369개 회원사 중 ESG 및 지속가능경영을
한국환경공단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K-eco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안전아이디어 제안 경진대회 △재난·안전문화 수준진단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공단·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됐다.특히, 올해 경진대회는 협력사의 재난·안전활동을 독려하고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하고자 ‘협력사 부문’
산림청은 ‘전국 산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열렸으며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관련 협회 등 관계자 37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전국 산지관리 담당자들은 국민공모제 등을 통해 발굴·개선된 산지관리법령과 제도개선 사항들을 일선 현장에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산지관리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또 한국산지보전협회 장준혁 단장이 산지관리와 관련해 재해예방 및 제도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