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6동은 지난 11월 6일, 한국자유총연맹 초량6동위원회와 여성회 주관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와 ‘생활환경개선 해충퇴치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결식 우려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게 따뜻한 식사와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닭볶음탕, 해물파전, 김치 등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반찬을 관내 40가구에게 전달했다.또한 행사 후에는 주택 밀집 지역과 하수구 등 위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병행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