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첫 영어 메디컬 드라마 '심장이 뛰는'을 선보인다.18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메디컬 드라마 '심장이 뛰는'의 공개일과 출연진, 스틸컷을 발표했다.작품은 미국 마이애미 병원의 응급실 레지던트들을 중심으로 직장 내 성희롱 혐의가 제기되면서 분열이 초래된 가운데, 이들이 위급한 의료 상황과 사적인 문제들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시리즈에는 윌라 피츠제럴드, 콜린 우델, 저스티나 마샤도, 잭 배넌, 제시 어셔, 첼시 머헤드, 다니엘라 니에베스, 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