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란계협회 회장에 안두영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대한산란계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차기 회장직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안두영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지난 2022년 7월 창립식을 갖고 8월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 대한산란계협회는 이듬해 1월 사단법인으로 승인이 완료되며 역사가 시작됐다. 이번에 재선임된 안두영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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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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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 '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서 7대 전략·15대 과제 제시
수원시정연구원은 2040년 수원 도시 비전을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실현'으로 설정해 필요한 실행 조건과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1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에서 수원시정연구원은 교통·경제·환경·인구·재정 전 분야에 걸친 7대 전략과 15대 과제를 발표했다.이번 포럼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40여 명,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해 실현 가능성과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을 주관한 김성진 원장은 배경 설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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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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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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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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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 치안정감 전보▲ 서울특별시경찰청장 박정보 ▲ 인천광역시경찰청장 한창훈 ▲ 경기남부경찰청장 황창선 ▲ 경찰대학장 직무대리 김성희 ▲ 부산광역시경찰청장 직무대리 엄성규◇ 치안감 전보▲ 경찰청 대변인 곽병우 ▲ 경찰청 기획조정관 손제한 ▲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김병찬 ▲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도준수 ▲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 이승협 ▲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김호승 ▲ 경찰청 경비국장 직무대리 고범석 ▲ 경찰청 치안정보국장 김원태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유승렬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홍석기 ▲ 경찰청 국가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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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구에 첨단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618억 투자·800명 고용 창출
쿠팡이 대구시에 6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다양한 자동화 시설을 갖춘 스마트 물류시설을 구축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로켓배송' 권역이 넓어지고 배송 속도와 효율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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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3번 출입구 전면에 계단 추가 신설된다... 연내 공사 계약 예정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입구 전면에 계단이 추가 신설된다.서울교통공사는 25일 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 증가로 인한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이용률이 높은 성수역 기존 3번 출입구 전면에 새로운 계단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신생 기업 본사, 각종 팝업 스토어,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증가한 성수역의 수송 수요가 3번 출입구에 집중돼 있다는 상황을 반영해 3번 출입구 전면에 우선적으로 계단을 추가 신설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애초 공사는 2·3번 출입구에 계단 신설 계획을 밝혔지만 사안의 시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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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 체제 개편 없던 일로…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대통령실은 25일 금융·감독 체제 개편을 일단 정부조직 개편에서 빼기로 했다.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고위 당정대 회의 후 브리핑을 열고 "정부조직 개편 신속 처리가 긴요하지만 여야 대립으로 이것이 소모적 정쟁의 소재가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신속처리안건으로 처리하려 했던 금융위 정책 감독 기능 분리 및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등을 이번 정부조직 개편에 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의장은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금융 조직이 장기간 불안정하게 유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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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생활물가 밀접 업종 탈세자' 55곳 정밀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원자잿값 상승 핑계로 과도하게 가격을 올린 '생활물가 밀접 업종 탈세자' 55개 업체에 대한 강도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다.최근 고금리, 고환율, 대미 관세 인상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 하에서, 국민들은 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 이로 인한 생활비 부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통계청에서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매년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르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으며,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가공식품·농축수산물·외식 등 먹거리 생활물가는 전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