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시는 관내 사회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화재, 전기, 가스,
오산시는 5월 30일 어린이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종사자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해당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학원,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이번 교육은 실습과정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경기 광명시는 26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공·민간 복지기관 간 사례관리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시 복지담당 부서, 지역 사회복지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13개 공공·민간기관과 19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32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1부 행사에서는 백명희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은둔대응팀장이 강사로 나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사회
제주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화재, 전기, 가스, 위생, 시설물, 자연재난 등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점검에서는 △하절기 재난 대비상태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을 중점 확인한다.점검 결과에 따라 개․보수가 필요한 경우 시설장에게 보완 또는 개보수를 요구하고, 기능보강사업 등을
제주시는 관내 사회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화재, 전기, 가스, 위생, 시설물, 자연재난 등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항목은 △하절기 재난 대비상태,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이다.각 시설에서는 안전점검표에 따라 6월 16일까지 자체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점검 항목들을 확인
함양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수채화 동호회 ‘나이테회’와 대전·서울 등지에서 활동하는 ‘미방회’가 함께하는 특별한 수채화 전시 ‘만남의 동행전’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경남갤러리 인사아트센터 5층에서 진행된다.‘나이테회’는 2013년 함양군청 사회복지관 수채화 강좌를 시작으로 2018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5회의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역 내 거주하는 1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미방회’는 1994년 창립된 단체로, 대전과 서울 등에서 거주하는 12명의 회원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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