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공익·부패행위 신고 활성화와 신고자 익명성 보장을 위해 1일부터 안심변호사를 처음으로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 변호사는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가 신고자 신분 노출 걱정 없이 법률상담은 물론 신고까지 대리해 주는 제도이다. 비실명 대리 신고 대상은 도 소관 사무와
대전시교육청이 신고자 보호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 변호사' 제도를 도입, 위촉식을 했다.`안심 변호사' 제도는 부패행위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안심 변호사가 대리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안심 변호사는 신고 관련 법률상담과 필요시 대리신고 절차를 수행한다.시교육청은 대전지방변호사회에 안심 변호사 2명을 추천 의뢰해 강재규·고봉민 변호사를 위촉했다.설동호 교육감은 “안심 변호사 제도를 통해 부패행위가 발생할 경우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신고자
경북도가 1일부터 공익 ․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와 신고자 익명성 보장을 위해 ‘안심변호사’를 처음으로 도입 운영한다.‘안심 변호사’란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가 신고자 신분 노출 걱정 없이 법률상담은 물론 신고까지 대리해 주는 제도이다. 비실명 대리 신고 대상은 ..
대전시교육청은 신고자가 안심하고 부패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도록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 변호사' 제도를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30일 안심변호사 2명을 위촉하고 신고자 보호 강화와 신고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 변호사'는 부패행위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안심 변호사를 통해 대리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안심 변호사
경북도는 1일부터 공익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와 신고자 익명성 보장을 위해 안심변호사를 처음으로 도입 운영한다.안심 변호사란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가 신고자 신분 노출 걱정 없이 법률상담은 물론 신고까지 대리해 주는 제도이다.비실명 대리 신고 대상은 도 소관 사무와 관련된 공익신고자 보호법상의 공익신고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직자의 부패행위 신고다.신고자는 안심변호사 이메일로 법률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도 감사관실로 대리 신고하게 할 수도 있다.신고된 사안은 감사관실에서 조사를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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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51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의 총 예산 규모는 285억 원에 달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186건이 증가한 1,01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사업 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도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이뤄졌다.선정된 사업은 지역기본사업 303건, 지역참여사업 138건, 시정참여사업 57건,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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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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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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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하반기 국내외 연수 반납... "민생현안 살필 것"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이 13일 올 하반기 국내외 연수를 반납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올 하반기 국내외 의원 연수를 가지 않고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처럼 국민의힘이 의원들의 국내외 연수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 것은 최근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다. 장 대표는 "의원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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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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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경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
문경시는 최근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도 지방재정 건전화 재정포럼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공하수도 민간전환으로 예산 절감’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경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세출 절감 세입 증대와 보조금 혁신분야 등을 통해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한 사례를 발굴해 자치단체 간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2023년 3월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올해 6월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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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C, 대격변의 시대에 필요한 통찰력 공유... 불확실성 해운시장 분석과 전망 제시
제12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가 부산항만공사 주최로 9월 24~25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다. 대격변의 시대에 필요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불확실성 해운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한다.올해 BIPC에서는 격변의 시대 컨테이너 해운, 인공지능 시대의 항만, 글로벌 항만 협력, 항만의 탈탄소와 디지털화 등에 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특히 컨테이너 해운 시장 분석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베스푸치 마리타임의 CEO 라스 얀센이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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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010PAY 등 간편결제서비스⋯최근 5년간 부정결제 사고금액 1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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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 의료서비스 수요 통계자료 구축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국민들의 한의 의료서비스 수요 및 이용 형태, 만족도 등을 파악해 국가통계자료를 구축한다. 19일 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2024년 한방의료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국민 5000명과 한방 외래 및 입원서비스 이용자 2000명 등 총 7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국민 대상 조사에선 △한방의료 이용 경험 및 인식 △자녀의 한방의료 이용 실태 △한의약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이용 의향 등을 확인한다. 한의 의료기관 이용자 대상 조사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