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식품안전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자갈치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해 식품 안전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진행한 본 캠페인에는 구청 관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중구지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가두 캠페인을 펼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식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