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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재해에 안전한 소하천 및 소하천정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소하천 정비종합계획은 소하천의 치수, 관리, 이용, 개발 등에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소하천 정비 방향에 대한 지침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립한다.울주군은 앞서 지역 소하천 92개소 중 2017년도 1차분, 2024년도 2차분 재수립을 완료했으며, 이번 용역에서 3차분에 대해 재수립을 추진한다.용역에는 예산 16억원이 투입되며, 총 1년 8개월 동안 진행된다.
부산시는 지역 주도 신성장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올해 일자리정책에 1조98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9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66%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빈 일자리 채움 프로젝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 △지역경제 활력 제고 △신성장 일자리 창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창출 등 5대 전략과 22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됐다.2024년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
강원도 춘천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꿀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 보호를 위해 5개 사업에 1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춘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꿀벌 사라짐 현상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 농가를 위해 육
강원도 춘천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꿀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 보호를 위해 5개 사업에 1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춘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꿀벌 사라짐 현상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 농가를 위해 육
용인시가 올해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보수 보조금 규모를 종전보다 약 20%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한다.종합계획 시행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29억원이다.시는 종합계획에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와 상·하수도관 등 노후 공용시설을 보수하거나 교체할 때 지원하는 보조금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억원 늘린 24억6400만원으로 편성했다.지원 금액은 세대수 규모에 따라 1000만원부터 7500만원까지다.시는 1억원을 투입해
김태현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진보당 양영수 후보에게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폐지 또는 전환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는 제1·제2첨단 과학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첨단산업과 관련된 인재양성 등의 계획이 종합적으로 담겨저 있는데 진보당은 2021년 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과 관련해 폐지 또는 전환을 촉구했다”며 “이는 아라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폐지 또는 전환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양영수 후
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지역 발전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전략 및 균형발전사업 계획수립 특강을 시행했다.이날 특강에는 박범인 군수와 군 실정에 맞는 전략 마련을 위해 각 부서의 팀장 등 필수 인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서대 최문희 교수가 맡아 충남도 종합계획 및 금산군 기본계획 등을 설명하고 정책·전략 수립 시 검토 사항과 균형발전사업 계획수립 방법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제4차 충남도 종합계획 내 금산군 발전 방향은 △지역산업 가치를 높여 지속가능한 경제기반 마련 △지역특화자원 발굴과 테마를
마스턴투자운용은 부울경 지역 대표 건설사인 동원개발과 부동산 개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은 공동 개발 법인의 설립과 자산운용업무, 개발 사업 기획, 개발 사업의 인허가, 자금 관리 등의 제반 업무를 책임진다. 동원개발은 개발 사업의 투자와 시공 업무를 맡는다.마스턴투자운용은 50여 년간 지역 대표 건설기업으로 성장해 온 동원개발과 협력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개발 사업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됐다. 동원개발은 마스턴투자운용의 부동산 개발 전문성과
2025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부동산 경기 침체, PF 위기 등과 맞물려 불안한 출발이 예상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 관저가 보안 문제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다.서울시의회 민주당 최재란 의원은 19일 "부동산 호황기였던 10년 전, 31조원 규모에도 실패했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부동산 침체기에 반100조 사업이 되어 돌아왔다"며 "공공주도라 하더라도 실제 개발 사업은 민간에서 시행
경남도는 섬 특화개발 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섬 활동가, 전문가 등과 함께 섬 자문 간담회를 지난 15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자문위원으로 김상현 기자, 조경웅 국장, 최강수 단장, 채동렬 박사, 윤미숙 등이 참여했다.▲경남의 섬 고유자원 활용한 개발 및 중점 섬 개발 ▲본섬과 부속섬간, 또는 섬-섬간 이동의 편리성 개선을 통한 개발 ▲섬의 고유자원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개발 ▲무인도화, 공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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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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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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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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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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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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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비, 강풍동반 최고 80mm↑...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29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새벽에 전남권과 경남서부, 오전에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에는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동부.남부 20~60mm, 서부.북부 5~30mm, 산지와 중산간 8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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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모친 "윤석열 대통령, 잘못 바로잡는 모습 보여달라""
해병대 채모 상병 사고를 조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모친 김봉순씨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이라도 윤 대통령이 박 대령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 잡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했다.포항 우창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한 박 대령의 모친 김봉순씨는 27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통상적으로 흑백을 가리는 게 재판이다. 원칙대로 수사한 박 대령 같은 군인을 재판장에 세우면 이 땅에 정의가 설 자리가 있겠냐"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이어 "박 대령은 채상병이 숨진 후 맹세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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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고량주 보도'에 조국 "비아냥대는 사람들 있는 듯, 연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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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25일 가진 비공개 만찬 회동에 대해 일각에서 '고급 고량주' 논란을 제기한 데 대해 해명했다. 조 대표는 27일 이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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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음력 3월 21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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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 오늘 오후 용산서 첫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을 기본 진행으로 하되 별도 시간 제한은 없을 방침이다.배석자는 각 3명씩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