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1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26 맑은학교 만들기 선정식’을 열고 서울 토성초, 수원 연무초, 대전 산성초, 논
한화그룹이 초등학교의 친환경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 학교를 발표했다.한화그룹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모차르트홀에서 ‘2026 맑은학교 만들기 선정식’을 열고 총 6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그룹이 환경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초등학교에 공기질 개선 설비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고 환경교육을 제공해 친환경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국 21개 학교에서 약 1만5천 명의 학생이 이 혜택을 받았다.올해에
환경재단은 이달 16일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2026 맑은학교 만들기’ 선정식을 개최, 5차년도 지원 대상 초등학교 6곳을 발표했다.‘맑은학교 만들기’는 환경재단이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다.2022년 시작 이후 공기질 개선 설비부터 태양광 발전 시스템, 환경교육까지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지원으로 전국 21개학교, 약 1만 5천명의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올해 선정식은 1~4차년도 참여 학교 교장단과 김신연 한화그룹 사장,
한화그룹은 ‘2026 맑은학교 만들기’ 선정식을 열고 대상 학교 6곳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맑은학교 만들기’는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프로그램이다.학교 내 공기질 개선과 친환경 에너지 도입, 환경교육을 결합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한화그룹은 그동안 공기질 개선 설비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전국 21개 초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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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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