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맑은학교 만들기’의 4차년도 지원 학교 6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맑은학교 만들기는 초등학교에 친환경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서울 양화초, 인천 석정초, 대전 진잠초, 대구 신흥초, 광주 금당초, 통영 용남초다.심사는 환경공학 교수와 현직 교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이 학교 주변 환경, 학교 관심도,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진행했다. 고속도로나 산업단지 주변 등 미세먼지가 많이 날아드는 학교 위주로 선정됐다.이번 프로그램부터는 친환경 휴게 공간 ’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