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4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독거가구, 장애인 가구 등에 직접 만든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황병철 [email protected]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는 18일 한국부동산원,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고독사 위기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보 하우스 프로젝트’의 착수식을 가졌다.보보 하우스 프로젝트는 독거가구인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25가구의 가정 내 시설 불편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청소·방역뿐만 아니라 맞춤형 소규모 집수리 공사까지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이 후원, 대구지방보훈청이 수혜자 발굴,
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14일 면내 독거가구, 장애인 가구 등 총 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을 조리해 각 가정에 배달했다.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거나, 청소, 세탁 등 대상자에게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닭개장, 콩자반, 겉절이, 부추전 등 총 4찬의 반찬이 조리됐다.반찬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매달 찾아와 말벗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반찬까지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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