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8일 달서구민께 진정성 있는 호소를 통해 최종 표심잡기에 나섰다. 조 후보는 이날 아침 삼일병원 네거리 출근인사에서 “7년간 아스팔트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이재명 민주당과 싸운 조원진, 이재명 탄원서를..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국민의힘 권영진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달서구 본리 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됀 있는 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권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인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유권자로..
4.10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30일 주말을 맞아 두류공원에서 집중유세를 하며 선거초반 승기를 잡기 위한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조 후보는 이날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정문 집중유세에서 “지금 조국을 비롯한 좌파 정치인, 좌파 후보들이 공공..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가 선거일인 10일 오전 10시 성당동 4투표소에서 아내 성희숙 여사, 아들과 함께 투표했다. 조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구와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꼭 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 위..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7일 두류공원에서 총력유세를 펼치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이날 총력유세에서 “가뜩이나 경제도 안좋고 물가도 올랐는데 대구는 미분양 아파트, 부동산 가격 폭락으로 더욱 불안하다”며 “조원진이 ..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국민의힘 권영진 후보가 “대구 정치인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대응하고 뭉치는 구심적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권 후보는 6일 2.28 기념탑 앞 총집결 유세에서 “대구시의 주요 사업인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맑은..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국민의힘 권영진 후보가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사과를 촉구했다.권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후보가 연일 거짓선동과 흑색비방으로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고 심지어 언론에..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5일 권영진 국민의힘 후보의 불법 교회 헌금 의혹을 제기했다.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권 후보가 지난달 25~26일 양일간 달서구병 선거구 내에 있는 A 교회 새벽 예배에 참석해 헌금했다는 제보..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국민의힘 권영진 후보가 지난 4일 대구지역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제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시 장애인 권리 실현 10대 정책공약’ 협약에 참여했다.장애인 10대 정책공약은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건..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대구시청 신청사 건설과 관련해 권영진 후보의 추가 거짓말 시리즈를 공개하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 후보가 2014년 대구시장에 출마해 대구시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12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 오늘 오후 용산서 첫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을 기본 진행으로 하되 별도 시간 제한은 없을 방침이다.배석자는 각 3명씩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가락종친회, 김해 숭선전, 산청 덕양전 춘향대제 봉행
김만식 기자=충북가락종친회는 지난 24일 오전 경남 산청군 오가락국 제10대 양왕과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상치 않은 외식 물가, 가정의 달 맞아 고민 깊어져
가족 모임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치킨, 피자, 버거 등 먹거리 물가가 상승하면서 외식비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28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자장면, 김밥, 삼겹살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최대 7% 이상 올랐다.가격 인상 폭이 가장 큰 외식 품목은 냉면이었다. 1년 전 보다 7.2% 올라 한 그릇에 평균 1만1462원이다. 김밥은 한 줄에 3323원으로 작년보다 6.4%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김치찌개 백반(7692원→8000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흐리고 비, 강풍동반 최고 80mm↑...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29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새벽에 전남권과 경남서부, 오전에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에는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동부.남부 20~60mm, 서부.북부 5~30mm, 산지와 중산간 8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0m/s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2000명 증원 백지화 없으면, 협상 없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2000명 의대 증원 발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백지화한 다음에야 의료계는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5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의료계는 수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