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16일 모동 급수구역 노후관 교체공사와 관련하여 모동면 덕곡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후관 교체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해당사업은 현재 유수율이 50.8%인 모동 지역의 노후관을 교체하여 상수도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수질오염을 해결하여 시민들에게 맑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으로 지역 발전과 생활 편의를 증진시킬 예정이다.또한, 상주시는 모동, 화동, 화서지역에 총사업비 483억원을 투입하여 순차적으로 노후관 교체 사업을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23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태 이후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유심보호서비스'를 대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유심 교체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일단 피해 예방 효과가 있는 보호서비스부터 가입하라는 조언이다. SKT는 30일 뉴스룸에 '유심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추가적인 범죄행위 없이는 금융자산을 탈취할 수 없다고 밝혔다.SKT는 "유심보호서비스로 해킹 피해를 막겠다"며 "믿고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SKT는 유심보호서비스로도 유심 교체와 동일
롯데삼동복지재단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울산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선물세트를 지원했다.재단은 올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2349명의 울산 소외계층 및 장애아동에게 ▲스마트 워치 ▲학용품 세트 ▲롯데 과자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롯데삼동복지재단이 2010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울산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급한 물품은 현재까지 약 11억9300만 원 상당이다.아울러 재단은 울주군 삼동초등학교 강당에서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발전기금은 언양초등학교에 1000 만원을, 삼동초등학교에
삼성물산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7% 증가한 724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193억 원에 부합한 수준이다.매출은 9조7368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8% 줄었고, 순이익은 9372억 원으로 14% 증가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제47차 장기전세주택 527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 주택의 공급 규모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등 신규공급을 포함한 총 527세대다. 신규공급 대상은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 자이 213세대,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11세대 등 총 224세대로 전체 서울시 매입형이다.재공급 대상은 상암2지구·천왕지구 등 SH공사 건설형 48세대,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등 서울시 매입형 97세대, 서울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