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고용동향이 전년 동월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월 인천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취업자는 166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2,000명 늘고 실업자는 7만4,000명으로 4,000명 줄어 고용률은 0.4%포인트 높아진 62.6%, 실업률은 0.4%p 낮아진 4.2%를 각각 기록했다.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에서 3만6,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에서 6,000명 ▲제조업에서 5,000명 ▲건설업에서 3,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