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지장을 대상으로 사면붕괴 및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2개 점검반을 구성해 대규모 개발지인 대지조성사업구간 1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해빙기에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연약해지면서 비탈면 구간의 붕괴 등으로 인접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옹벽‧축대 등 대형구조물 상태 ▲대규모 비탈면 구조물 설치‧배수로 정비상태를 중점 점검했다.점검결과 재해 우려가 있거나 안전관
세종특별자치시가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면붕괴 및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2개 점검반을 구성해 대규모 개발지인 대지조성사업구간 1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해빙기에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연약해지면서 비탈면 구간의 붕괴 등으로 인접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시는 △옹벽·축대 등 대형구조물 상태 △대규모 비탈면 구조물 설치·배수로 정비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점검결과 재해 우려가 있거나
에메랄드빛 호수와 푸른 자연 속에서 스릴 넘치는 체험이 가능해진다.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 대규모 그물형 체험시설이 오는 4월 중 설치를 완료하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체험시설 조성 사업은 ‘2024 지방소멸대응기금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7억 400만 원의 국비가 투입됐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이 즐길 수 있게 차별화된 디자인과 체험 요소 강화에 중점을 뒀다.새롭게 조성되는 그물형 체험시설은 총 770㎡ 규모로, 무릉별유천지 내 꿈오름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인천 서구 원적산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7분쯤 서구 석남동 원적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91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28분만인 오후 7시5분쯤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이 불로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28일부터 29일까지 한 4∙2 재보궐선거의 인천 강화군 사전투표율은 16.38%로 기록됐다. 29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강화지역 유권자 6만3374명 중 1만37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10·16 강화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