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 고장인 포항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오천 해병의거리 및 해병대 제1사단 내에서 열린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이틀간 5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료했다.
27~28일 교통 및 주차 대책, 안전과 재미 동시에 잡는다 해병대 제1사단 부대개방 통한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콘텐츠 운영 경북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
15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 고장인 포항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오천 해병의거리 및 해병대 제1사단 내에서 열린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이틀간 5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료했다. 올해는 ‘정의와 자유를 위해 걸어온 75년 자랑..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포항 해병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2024 포항 해병대문화축제’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해병대 제1사단 부대와 오천읍 해병의 거리에서 열린다.올해 축제에서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화합
해병대 제1사단 16연대 조은규 중사와 그의 고교 동창 해병대 강주홍 예비역 병장은 불법 촬영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추격 후 제압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조 중사 일행은 지난 3월 30일 경남 김해 대청동 일대에서 민간인 여..
15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 고장인 포항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오천 해병의거리 및 해병대 제1사단 내에서 열린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이틀간 5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료했다.올해는 ‘정의와 자유를 위해 걸어온 75년 자랑스러운 그대, 무적해병!’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인 해병대의 75년 발자취를 담아 해병대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해병대문화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지난해 서문 입구에 설치됐던 특설무대가 1사단 부대 내 종합전투
15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 고장인 포항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오천 해병의거리 및 해병대 제1사단 내에서 열린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이틀간 5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료했다. 올해는 ‘정의와 자유를 위해 걸어온 75년 자랑스러운 그대, 무적해병!’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인 해병대의 75년 발자취를 담아 해병대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해병대문화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지난해 서문 입구에 설치됐던 특설무대가 1사단 부대 내 종합전투
해병대 제1사단 정보대 정하늘 병장이 지난달 14일 전역 전 잔여 휴가를 모두 반납하고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서북도서 전개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병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정 병장이 휴가를 반납한 가장 큰 이유는 수송병으로 근무하며 마지막 훈련 장소에 대한 노하우들을 후임들에게 전수해주고, 강인한 훈련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중대원들과 끝까지 훈련에 같이 참여해 도와주고 싶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정 병장은 트럭 차량 수송병으로서 과거 같은 훈련에 참가한 경험을 토대로 선두제대에서 부대를 이끌며 안
이 시장, “해병대가 미치는 긍정적인 역할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 됐다”이틀간 열린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에 5만5천여 명 모였다!15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 고장인 포항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오천 해병의거리 및 해병대 제1사단 내에서 열린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이틀간 5만5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료했다.올해는 ‘정의와 자유를 위해 걸어온 75년 자랑스러운 그대, 무적해병!’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인 해병대의 75년 발자취를 담아 해병대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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