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제주항공과 ‘주식 및 항공권 증정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증권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제주항공 주식 1주와 제주항공 포인트 5천 포인트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성수기에도 이용 가능한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한 주식 입고 또는 입금 조건 충족 시 제주항공 포인트 최대 30만 포인트, 괌/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SK증

코로나19로 전면 운영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의 제주 노선이 4년 만인 26일 재취항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제주 정기노선은 제주항공 누리집이나 휴대폰 앱을 통해 좌석에 ...

제주항공은 항공업계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이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모두락은 2017년 4월18일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돼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락 장애인 직원 수는 설립 당시 19명에서 현재 48명으로 늘었다. △사무직 1명,△바리스타 25명 △네일아티스트9명 △헬스키퍼 4명 등이 근무중이다. 이 가운데 중증장애인은 37명으로 전체 직원 수의 77%를 차지한다. 근속연수는 평균 4년9개월로 설

제주항공은 오는 24일부터 전남 무안~제주 노선에 주 4회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에서는 매주 수∙일요일 오후 6시55분, 화∙토요일에는 오전 7시에 출발하며, 무안에서는 매주 월∙금∙일요일 오전 8시4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5월1일부터는 수요일 오전 7시40분 무안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추가된다.제주항공은 4월24일부터 10월25일까지 탑승 가능한 무안~제주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4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할인 항공권은 4월16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

제주 반려동물 여행 활성화 흐름에 맞춰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가 취항했다.제주관광광사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5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 환대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환영 행사는 제주항공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과 맞물려 제주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활성화하고 탑승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세기 탑승객은 한국관광공사·제주항공·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제주 왕

영산대 호텔관광대학 항공관광학과가 최근 국내외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활동 중인 동문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홍콩 케세이퍼시픽항공 지유림 동문 등이 강연자로 참석해 대학 선배로서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항공사 합격 노하우를 전해 호응을 얻었다.항공관광학과는 지난해부터 쿠웨이트항공, 에어마카오 등 외국항공사에 4명,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항공사 6명 등 최근 1년간 10명의 학생이 객실승무원으로 취업했다.또한 이 기간 공항지상직은 총 15명

제주항공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선정하는 ‘그린스타’ 인증에 6년 연속 저비용항공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가 직접 기업의 친환경 상품 인식도 등을 평가해 한국경영인증원이 공증하는 친환경 상품·서비스 인증 제도다.제주항공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사적 환경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환경 보전을 위해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제주항공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인터파크 투어 제주항공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2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인터파크 투어 제주항공권'관련 문제는 "인터파크에서 항공권 싸게 사실 분을 찾습니다! 4/2 오전 11시, 인터파크 라이브에서 제주항공 최대 45% 할인 특가 중! 오늘 라이브 초특가 노선 '방콕 왕복' 항공권이 단, OO만원대부터~ 일본, 동남아, 중화권, 대양주 등 선착순 특가를 놓치지 마세요.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인터파크 라이브 항공권 특가+경품 혜택 받고 즐거운

제주항공이 24일부터 주 4회 일정으로 제주~베이징 다싱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다싱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월·수·금·일요일 오전 11시45분에 출발해 다싱공항에 오후 1시30분 도착하고, 다싱공항에서는 오후 2시30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오후 5시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지난 2019년 문을 연 다싱국제공항은 세계 10위권의 대형공항으로 기존 서우두공항과 함께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연결하는 관문 공항이다. 이번 다싱공항 신규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제주와 중국 수도 베이징을 연결하는 모든 공항에 항공편을 운항하게 됐다.앞

제주항공은 지난해 한-일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항공사 중 가장 많은 수송객 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항공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실시간 통계 결과 지난해 제주항공의 일본노선 수송객 수는 전체 1791만9895명 중 357만8068명으로 2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적항공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2월말 기준 64만7401명을 수송해 한~일 노선을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수송객 수를 기록중이다.제주항공은 엔데믹 이후 중·단거리 노선에서 선제적인 재운항 및 신규 취항을 통해 여객 수요 확보에 나서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