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주택과 직원들은 지난 20일 서산지역건축사회 소속의 한걸음봉사단과 함께 화재주택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타고 남은 천장 단열재 철거 및 재설치, 벽체·천장 등 수장공사, 도배·장판 및 창호 교체, 전기 배선 및 전등 교체,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서산시 제공
시흥시는 사회적 협동조합인 시흥시 사회적 경제연대와 '경로당 유지보수 거점기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흥시 사회적 경제연대와 협업으로 사회적 기업 4곳을 선정하고 권역별 경로당 간단 유지보수 거점기관을 구축해 경로당의 △방충망 △환풍기 △전등 고장 등 간단 수리를 신속하게 지원·관리하게 된다.사회적 경제연대는 앞으로 시흥시 관내 110곳의 경로당를 대상으로 간단 개보수 추진, 경로당 방역 및 안부 확인 등 경로당 환경개선 및 경로당 대상 사회적 가치 실
제주특별자치도 기능선수회 회원들은 21일 제주시 조천읍 대흘2리를 찾아 이.미용, 농기계수리, 방충망 수리, 전기 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미용팀에서는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염색, 파마, 커트를 해주는 봉사를 폈다.농기계수리팀에서는 경운기와 분무기, 비료살포기 등의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홀로사는 노인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방충망 무상 수리도 진행했다. 전기 수리팀에서는 사전 예약된 가정을 대상으로 전등 및 콘센트, 누전차단기등을 새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활동을 진행했
최근 새롭게 조직된 봉화군 물야면 봉사단이 지난 13일 첫 사업으로 북지3리 한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집 내외부를 청소하고 단열 작업과 노후된 벽지와 전등 교체에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 도움을 받은 독거노인 A씨는 “내집처럼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며 “집이 깔끔하게 수리돼 한 백년은 더 살아야겠다”며 기뻐했다. 이승중 봉사단회장은 “첫 행사라 서툰 점이 많았지만 홀몸 어르신께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더
장흥군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했다.장흥군은 이번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2700만원으로 ‘찾아가는 군민안전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디지털수도미터 활용한 취약계층 위기상황 발굴 및 지원 ▲거동불편 취약계층 무선 LED 전등 교체 ▲민관기관 연계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일요일인 5월 5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내일 오전부터 밤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60mm- 강원내륙.산지: 20~60mm/ 강원동해안: 10~40mm- 대전.세종.충남
기상청은 5일 오후 3시를 기해 옹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서해중부바깥먼바다·서해중부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최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5월의 산타’이벤트를 진행한다.선물은 4,500여개를 준비하였으며 5월 한달 간 제주 전역에서 배포 중이다.‘학교로 찾아온 5월의 산타’는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이 없는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의 달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3일에는 제주중앙중학교, 오름중학교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650여개의 선물을 전달했다.오름중학교 3학년 김예연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을 막고 이를 안전한 처리를 규정안 조례안이 경북에서 전국 최초로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경북도의회는 지난 3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근수 경북도의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북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농촌에서는 매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과 함께 대기오염 문제를 앓고 있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현황을 보면 연평균 25%의 산불이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입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