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진흥협회가 1일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창원시 경화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원 100여 명은 안전의식 환기와 안전한 군중 행사 운영을 위해 머그컵·수첩·부채 등 안전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관광객들에게 배포했다. /표세호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확대적용에 따라 지역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 역량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남부발전은 1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부발전 등 4개 기관은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 안전 문화 확산에 기관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항공산업의 안전의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2년 11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항공산업의 안전의식 향상과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상호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공사의 산재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위험성 평가 등 항공산업 산업안전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공사는 민관 합동
행정안전부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소속 ㈔한국안전진흥협회는 1일 진해군항제가 진행 중인 창원시 경화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회원 100여 명은 안전의식 환기와 아전한 군중 행사 운영을 위해 머그컵·수첩·부채 등 안전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관광객들에게
대성에너지가 22일 대구시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과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5일 “희생자 추모와 안전의식 함양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충북의 교육자들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제자를 구하고 살신성인한 단원고 선생님들을 기억한다”며 “`사랑하는 제자의 안전과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더욱 가슴에 새기며 안전한 학교...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11일 마곡안전체험관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위기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교통안전체험과 재난안전체험교육 등이 교육내용으로 진행 됐다.특히 인공지능시대에 적합하게 마곡지구를 가상으로 투어하는 버스체험 시물레이션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편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 재난대응협력체계 구축 △학생주도 재난안전훈련 참여학교에 안전강사 매칭 △학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고용노동부 남부지청과 함께 17일 4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안전의식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문래동에 위치한 기계금속집적지 일대에서 중소사업장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식 고취를 목표로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위험 표지판 부착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공단은 ‘중대재해 예방, 대진단으로 시작하세요!’와 ‘사다리 작업 시 반드시 안전모 착용하세요!’ 슬로건을 중심으로, 사업장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안내문, 어깨띠,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적용됨에 따라 지역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 역량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남부발전,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중대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부산중기청은 1일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이와 같은 내용으로 부산고용노동청, 한국남부발전, 안전보
11시간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공사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항공산업의 안전의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청장과 전형욱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11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공사의 산재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위험성 평가 등 항공산업 산업안전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공사는 민관 합동 안전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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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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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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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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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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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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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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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재명 "의대 증원 불가피“
尹 "민생협의 위해 여야정협의체 필요", 李 "국회 우선 활용하자"대통령실 "대승적 인식 같이한 부분 있어…민생 개선에 정책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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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정재희 선수 ‘눈부신 활약’
포항스틸러스 공격수 정재희 선수가 에스포항병원이 시상하는 3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K리그 9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 진행됐다. 정재희 선수는 지난 3월 2경기에 출전해 2개의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구단 공식 지정병원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하는 3월 이달의 선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에스포항병원 이재명 행정병원장이 참석해 정재희 선수에게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에스포항병원은 2022년부터 매월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 한 명을 선정하여 부상과 함께 격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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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파크골프장 8개소 정비 끝…내달 2일 재개장
대구 달성군 소재 8개 파크골프장이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맞이한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관리 중인 8곳의 파크골프장의 봄철 잔디 보강 등 시설 재정비를 끝내고 내달 2일 재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 2개월 간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훼손된 잔디 복원 및 그린 마운딩, 배수시설 개선 및 경기 안전시설 확충, 조경수 관리, 편의시설인 파고라 보수, 홀 휴게 의자 설치 등 다양한 시설을 재정비했다. 내달 2일 재개장하는 이들 파크골프장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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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영수회담…대통령실·민주당 “첫 소통에 의미둬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대통령실에서 2시간 15분 동안 영수회담을 진행했다.윤 대통령의 취임 이후 720일 만에 처음 열린 영수회담에 대해 대통령실은 “야당과의 소통, 협치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힌 반면 민주당은 “큰 기대를 했지만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의 상황인식이 너무 안일해서 향후 국정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우리 당이 주장했던 민생 회복, 국정 기조 전환에 대한 의지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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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령 항로 카페리 9차 공모에 선사 2곳 응모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주민들의 해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관할 지자체의 9번째 공모 사업에 선사 2곳이 응모했다. 인천 옹진군은 29일 오후 6시 마감된 ‘인천∼백령 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 지원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공모 결과, 경남 통영에 사업장을 둔 선사 2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11월 인천∼백령 항로 운항을 중단한 카페리 하모니플라워호의 대체 선박을 투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항로에는 코리아프라이드호와 코리아프린세스호 등 여객선 2척이 왕래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