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가 기업 및 교육 기관, 인터넷 방송 등에서 사용하기 좋은 구즈넥 마이크 전용 무선 테이블 스탠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구즈넥 마이크'는 주로 테이블이나 연단 위에서 설치해 사용되며, 마이크의 위치나 방향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화자의 얼굴을 가리지 않는 장점이 있어 회의나 강연, 라이브 방송 등에서 유용하다.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EW-DX TS 3-PIN' 및 'EW-DX TS 5-PIN' 2종으로, 각각 3 XLR 출력 커넥터 및 5핀 XLR 출력 커넥터가

엘가토는 하이엔드 성능과 플러그 앤 플레이의 간편함을 결합한 최신 하드웨어 라인업인 '네오'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네오 시리즈는 마이크, 웹캠, LED조명, 캡처 카드, 스트림덱의 총 5종으로 출시되며 모두 영상 및 라이브 스트리밍과 같은 활동을 보다 더 간편하게 제작하도록 설계, 노트북 및 아이패드를 포함한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원활하게 작동한다.이번 네

IT 가전 기업 엠지텍이 듀얼 무선 마이크 ‘클린보이스’ 구매자를 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매자 선착순 200명은 ‘클린보이스’를 6만원 즉시할인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엠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20년간 서비스를 유지해 온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이번 분기에 글로벌 플랫폼 ‘숲’의 베타테스트를 선보이고 K-콘텐츠의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방송 플랫폼이 점점 확장되면서 일반인들의 방송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고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는 게임 스트리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특별 설계된 프리미엄 RGB 게이밍 마이크 ‘예티 GX’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YETI GX는 로지텍의 ‘라이트싱크’가 지원되는 RGB 조명을 갖춘 프리미엄 방송용 게이밍 기어이다. 96kHz 샘플링 주파수에 24비트를 지원해 선명한 녹음 음질을 제공하며 마이크는 키보드 타이핑 사운드나 마우스 클릭음 등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슈퍼카디오이드’ 픽업 패턴의 ‘다이내믹 캡슐 기술’이 탑

호주의 방첩기관인 호주안보정보원의 마이크 버지스 원장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경고를 던졌다.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크 버지스 원장은 이날 연설을 통해 "AI는 국가에 위협이 되는 적들의 능력을 극적으로 향상해 스파이 활동, 허위 정보 유포 등의 사례를 증가시킬 수 있다"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그는 "인터넷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극단주의의 인큐베이터"라며 "AI는 이러한 급진화를 더 쉽고 빠르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버지스의 이러한 발언은 앞서 미국

슈어의 한국 공식 수입사 삼아사운드는 슈어의 신제품 'MoveMic'와 'MV7+'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oveMic는 목 부근 옷깃에 장착하는 형태의 무선 라발리어 마이크로 높은 휴대성과 사용성을 자랑하며 MV7+는 팟캐스트와 유튜브, 음악 레코딩에 최적화된 다이내믹 마이크다.슈어의 풍부한 마이크 노하우가 반영된 MoveMic는 언제 어디서나 방송 촬영 수준의 음질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장 눈에

미국 음악 잡지·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가 오는 6월 한국에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을 시작으로 '빌보드 코리아'를 공식 론칭한다. 빌보드 코리아 출범을 앞두고 마이크 반 빌보드 최고경영자가 방한해 김유나 발행인과 지난 15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반 CEO의 방한은 2020년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미디어코퍼레이션에서 빌보드 본사를 인수한 후 처음이다. 그는 한국 론칭 이유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케이팝 시장을 꼽았다. 이어 "빌보드 코리아를 통해 전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AI 확산 속에서 스마트폰과는 독립적이고 AI에 최적화된 새로운 하드웨어로 승부를 거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지만 제품만 놓고 보면 기대이하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애플 출신들이 설립했고 2억4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해 관심을 모은 휴메인이 4월 AI 기반 하드웨어인 AI 핀를 선보이자마자 리뷰어들로부터 혹평에 휩싸였다.가슴에 부착하는 형태 소형 기기인 AI 핀은 마이크, 스피커, 카메라, 레이저 프로젝트를 탑재했고 오픈AI 챗GPT에 기반한 AI 비서를 음성으로 활용

올해 치러질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세계적인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른바 '보험 들기'다.지난 3~4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 자택에서 이틀간 주요 지지자 초청 행사를 열었다. 이를 두고 현지 정치전문 매체 악시오스는 "쇼타임이 시작됐다"고 표현했다.행사에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등 보수 진영 정치인들이 얼굴을 비친 가운데 헤지펀드 거물이자 월스트리트 큰 손이라고 불리는 존 폴슨이

우주 스타트업 미국 그래비틱스가 궤도 전초기지 건설을 위해 미 우주군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마이크 데로사 그래비틱스 공동창립자는 "새로운 종류의 전술적 대응 우주 임무를 가능하게 하는 궤도 플랫폼 개발을 위해 우주군과 17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그래비틱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로켓 랩, 트루 아노말리, 우주 탐사 엔지니어링 등 여러 회사와 협력할 계획이다. 협력 방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