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와 가족이 공연, 워크숍 등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놀이하며 즐길 행사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열린다.인천문화재단은 인천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과 함께 ‘유아랑 가족이랑 예술로, 놀이로’를 5월 25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서구에 있는 진흥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인형극 ‘토끼깡충’과 길따라 걷는 예술무대 ‘보물찾기’, 마음을 어루만지는 양모인형 만들기 워크숍 ‘아기새 가족의 소풍’이 사전신청으로 진행되며 이 밖에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많다.특히 ‘두근두근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거미줄 그물,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