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가 IT 보안 소식지 ‘블루진’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루진은 안정과 신뢰를 의미하는 시큐아이의 아이덴티티 색상인 ‘블루’와 매거’진’의 합성어로, 고객이 안전한 보안 환경에 대한 미래 계획을 수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식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창간호에서는 글로벌 보안 트렌드와 시큐아이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소식지는 정삼용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 ▲2024년 4대 보안 이슈▲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소개▲최신 보안 위협 정보▲전문 기고▲
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기업 피앤피시큐어와 통합 보안 솔루션 사업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양사는 통합 보안 솔루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등을 위해 협력한다.피앤피시큐어는 △DBSAFER △INFOSAFER △FaceLocker와 같은 보안 솔루션을 금융권, 기업, 공공기관 등에 제공한다.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에 대한 사이버보안은 필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는 16일 서울 삼성동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CIO, CTO, CISO를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이그나이트 온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및 파트너, 고객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위협 동향 및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구축 전략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국내 주요 기업의 보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그나이트 사용자 컨퍼런스에 이어 사이버 보안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열
기업·기관이 고도화되는 위협에 대비해 다양한 보안 장비를 도입하면서 네트워크·보안 서비스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보안 이벤트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로 인해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가 증가하고 보안 관제 업무가 폭증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큐리티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이 등장했다. |김재열 안랩 SOAR플랫폼팀장|보안 솔루션 수가 증가한 만큼, 보안 담당자는 여러 가지 위협에 대한 ‘탐지’가 가능해졌지만,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이벤트를 선별하고 분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직 애플 보안 연구원 2명이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더블유'를 창업했다고 2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이 스타트업은 사이버 보안 제품 제작자가 iOS 기기와 맥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창립자인 패트릭 워들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국가안보국에서 근무한 후 맥OS를 전문으로 연구했으며, 미하일 소손킨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애플의 보안 팀에서 근무했다.이들은 맥OS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국내 기업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인 '이그나이트 온 투어'를 16일 개최했다.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및 파트너, 고객들이 참석해 최신 위협 동향 및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구축 전략을 공유했다.이날 오춘 테젤 팔로알토 네트웍스 아태지역 부사장은 '경영진을 위한 AI 기반 사이버보안 플랫폼 전략 활용 방안'이란 발제에서 기업들이 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할
보안 스타트업들을 인수하기 위한 유력 보안 회사들의 움직임이 4월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경기 위축 속에 벤처 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보안 스타트업들 중 상당수가 몸값을 낮춰 추가 투자를 받거나 매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기업들이 비교적 좋은 조건에 유망주들을 사들이는 모양새다.우선 API 보안 스타트업 노네임시큐리티가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와 5억달러에 회사를 매각하기 위한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는 9일 제로 트러스트 보안 사업 확대를 위해 ‘제로 트러스트 2.0 전략’을 발표했다.지니언스는 2022년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지니안 ZTNA'를 출시했고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로 트러스트 실증과제에 참여했다.올해는 '제로 트러스트 2.0 전략'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니언스 제로 트러스트 2.0 전략은 ▲이미 운영중인 보안 솔루션과 융합/통합 ▲포괄적
그동안 운영과 유지보수에 초점을 두고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이용해 온 기업들은 보안 측면에서 어려움을 마주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클라우드 구축이 완료된 이후 보안 요소를 추가하고자 할 때 솔루션 적용이 불가능하거나 보안 요소를 추가할 때마다 보안 구성을 변경해야는 문제에 봉착했다. 복수의 보안 업체와 협업하면서 요구사항이 충돌하는 경우도 발생했다.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운영과 관리에 중점을 둔 전통적인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의 역할을 뛰어넘어 마이그레이션과 운영, 온프레미스 수준 이상의 보안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5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리는 'RSAC 2024'에 한국관을 운영한다.올해 33회째로 개최되는 RSAC는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 및 보안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RSAC 주최사에 따르면 전년도 RSAC 참석자 40,000여명 중 44%가 C-레벨급 의사결정권자였다. 참가기업 49%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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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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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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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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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울산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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