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은 어제 25일 공론조사 방송에 참석해 저출생 대책이 실패한 큰 원인은 5년 단임 대통령제에서 비롯된 분절된 정책추진이라고 진단하고, 저출생 문제가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분명히 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11일에는 21대 국회 마지막 입법과제로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을 위한 법률안 3건, 디지털 기반 공교육 혁신에 관한 특별법안,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한편, 국회의장실이 4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