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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5월 18일 오후 2시, 진로교육센터 3층에서「학부모 코칭교육-맘마미아」를 개최한다.게임문화재단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게임산업의 발전에 따른 진로 설계’를 주제로, 관련 학과 진학, 직업으로서의 게임 및 게임 관련 직업의 변화와 다양성 등 해당 분야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센터 관계자는 “교육부에서 발표한 ‘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중학생이 원하는 상위 직업 10개 중 5위에 컴퓨터 공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나올
구미시 진학 진로 지원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든든한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시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 학생, 학부모의 입시정보와 진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전문조직과 인력으로 구성된 구미시 진학 진로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정확한 진학 정보와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의 제공을 통해 수도권, 대도시와의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학생의 교육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1:1 맞춤 컨설팅과 상시상담 통한 전국 수준의 진학 진로 정보 제공 센터에서 진행하
구미시 진학 진로 지원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든든한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시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 학생, 학부모의 입시정보와 진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전문조직과 인력으로 구성된 구미시 진학 진로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정확한 진학 정보와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의 제공을 통해 수도권, 대도시와의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학생의 교육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3일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에게서 올해 애월고 미술과 졸업생인 박혜린‧오진선 학생의 2024년 입학 콩쿠르 예비과정 최종 합격을 통보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두 학생은 지난해 7월 낭트생나제르미대 아트 써머스쿨에 참가한 이력과 포트폴리오 작품, 창작·예술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불어‧영어로 진행된 구술시험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낭트생나제르미대의 아트 써머스쿨 및 국제 예비과정 입학전형 제도는 2022년 제주도교육청과 교육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본과 진학
상록구 소재 중학교 재학 중인 이주배경 청소년에 진학 후 적응력 향상 지원 안산시는 최근 상록구 사동 커뮤니티 공간에서 '동고동락'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고동락' 사업은 상록구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 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부적응 및 또래 관계 어려움을 완화하고 적응력 향상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 사업은 학습 역량 증진, 사회·문화 역량 강화, 성장 역량 강화, 관계 역량 향상 등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되
4차 산업혁명은 학교 교육 현장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된 것에 이어 학습 및 진로·진학 설계에 AI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이에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는 지난 4월 8일 AI기반 진로진학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연수를 개최했다.학교는
대전교통공사에 15년 만에 여성 기관사가 탄생했다.주인공은 이수빈씨로, 수습기간을 마치고 지난 22일 도시철도 1호선 구간을 처음 운전했다.대전교통공사에는 현재 77명의 기관사가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반석 구간에 투입돼 운행 중으로, 여성 기관사는 이수빈 기관사가 유일하다.강원도 원주에서 초·중·고교 시절을 보낸 이 기관사는 대전 소재 대학의 철도융합학과에 진학 후 대전교통공사에서 면허 실습을 받으면서 공사 입사를 꿈꿔왔다.우수한 성적으로 대전교통공사 이외에도 다른 기관에도 합격했으나 대학시절을 보낸 대전이라는 도시에 매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6개 수도권 대학 입학사정관 45명을 초청해 진학 협의회를 열었다. 도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권역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표 등 55명이 참석해 2025학년도 대학별 세부 전형 궁금증 등을 놓고 소통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권역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표,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26개 수도권 대학 입학사정관 45명을 초청해 진학 협의회를 열었다.‘꿈이 빛나는 대학,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주제로 한 진학 협의회에서는 경남의 우수한 교육 활동을 안내하고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 세부 전형에 대한 궁금증, 지원 시 유의점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했다.먼저 대학별로 2024학년도 전형별 입시 결과를 토대로 2025
충북도교육청은 22일부터 `일반고 교육력·진학 연계 학교 방문 설명회'를 시작했다.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공교육으로 진학까지'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일반고 및 자율형공립고 53곳 중 희망 학교로 강사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충북대입지원단 중 15명을 강사로 선발했다. 4월에는 6곳, 5~6월에는 28곳 학교에서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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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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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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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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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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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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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촌 마을에 문 연 '청년 카페'…"소통 공간 좋아요"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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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의 농촌마을에 '청년 카페'가 26일 문을 열어 주민들의 화제가 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펼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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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남부지방 중심 비...더위 한풀 꺾여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이 16~26도로 예보돼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른 새벽까지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다 그치겠고 오후엔 강원 영동과 경북권에 5~3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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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100만' 인재양성 손잡은 전북대와 LX공간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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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100만 인재양성을 기치로 내걸고 전북대학교 도시공학과와 LX공간정보연구원이 손을 잡았다. 29일 전북대에 따르면 두 기관은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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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굼벵이농장 등 3곳과 협업…국립농업과학원 현안 해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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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익산 굼벵이농장 등 3개소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협업농장으로 추가 선정됐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지역농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익산 굼벵이농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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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세계의 오아시스, 사막화로 위협 받고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의 오아시스는 사막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인간은 세계의 많은 오아시스를 인위적으로 확장했지만 이와 같이 확장된 오아시스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막화로 인해 이미 약 52,000 평방 마일의 오아시스가 사라졌고 더 많은 오아시스가 사라질 것이다. 1995년부터 2020년까지 숫자의 변화:-오아시스는 주로 인공적인 확장 프로젝트에서 85,000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