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백면은 성인문해교실 학생, 이장, 강사 20여명이 운석충돌구, 합천박물관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날 합천박물관, 초계 운석충돌구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배우는 성인문해 공부도 좋지만 현장에 와서 보고 듣는 좋은 정보를 알게돼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학습의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상욱 쌍백면장은 “성인문해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