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고양시가 ‘자원 그린에너지 파크’ 건립을 앞두고 유럽의 친환경 소각장 벤치마킹에 나섰다.이동환 시장은 26~31일까지 유럽의 친환경 소각장을 직접 둘러보고 적용 방안을 찾기 위해 오스트리아와 덴마크 등 을 방문한다.친환경 소각장 방문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주관으로 소속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동행한다.수도권 지자체들은 오는 2026년부터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자체 소각장을 활용해야 하며 이로 인해 서울, 용인, 고양, 성남, 김포 등 많은
19시간전
시흥 청수정화㈜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정왕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 실버 카 10대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청수정화는 정왕2동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로 매년 정왕2동에 후원 금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왕2동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과 청수정화㈜ 임직원, 장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후원받은 실버 카는 지역 내 보행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유재현 청수정화㈜ 대표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지속
울산시가 2026년 5월 소각시설 가동을 목표로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공사'를 추진 중이다.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공사는 총사업비 1606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만9445㎡, 건축면적 8064㎡, 연면적 1만4241㎡, 2개동으로 건립된다.완공 후 1·2호기의 하루 소각용량은 460톤 규모로, 기존 3호기 하루 소각용량 250톤과 합하면 하루 710톤 소각처리된다.울산시는 지난 2020년 8월 환경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 8월
울산의 폐기자원 선순환 대표 상징 시설인 성암소각장 1·2호기의 재건립 공사가 공정률 15%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성암소각장은 총사업비 1606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만9445㎡, 건축면적 8064㎡, 연면적 1만4241㎡, 소각동, 관리동으로 건립되고 있다. 완공 후 1·2호기 소각 용량은 하루 총 460t 규모로 기존 3호기 소각 용량과 합하면 하루 710t 소각처리가 가능해진다. 착공 후 현재까지 지하 터파기 및 지하 기초 구조물 공사가 한창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 진행한 생활폐기물 샘플링에 참여했다. 이날 샘플링은 자원회수시설 주민감시요원들과 함께 세류1동에서 반입되는 소각용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음식물이나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는 반입기준 위반이 적발될 경우 ‘1차 경고’를 하고, 1차 경고 후에도 반입 기준 부적합 사례가 적발된 동에는 3일 이상 반입정지 처분을 내린다.세류1동은 생활폐기물 샘플링과 반입정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진주·사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광역화’와 ‘경남e스포츠상설 경기장 건립’을 놓고 진주시의회 두 의원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공방을 주고받았다.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경훈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조규일 시장에게 진주시 단독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구축이 아닌 진주·사천 광역화를 촉구했다.오 의원은 “장기적이고 종합적 안목으로 치밀한 환경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남도는 정부 환경정책 기조에 발맞춰 환경부 지침 폐기물 처리시설의 규모화·광역화를 요구해 왔는데 이는 폐기물 통합관리를 통한 폐기물 적정 처리
조규일 진주시장은 21일 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 답변 과정에서 "생활쓰레기 소각장을 진주-사천 광역화가 아닌 진주시 단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경훈 시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진주시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사업을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 필
고양시가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를 친환경·주민친화적 랜드마크로 조성한다.2022년 고양시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1만2107톤이다. 이 중 4만4633톤은 백석동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소각했고 6만7474톤은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묻었다. 하지만 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의 모든 지자체들은 인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에 자체 소각장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고양시도 예외는 아니라 현재 친환경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17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하
2022년 경기 고양시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1만2107톤이다. 이 중 4만4633톤은 백석동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소각했고 6만7474톤은 수도권매립지로 반입해 묻었다. 하...
인천환경공단은 16일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와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하수 등이 처리되는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혜안과 고견을 바탕으로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 고유사업과 연계한 노인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 및 환경보전 활동 참여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실천단 등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연합회 각 지회장들도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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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4년도 환경미화원 총 7명 공개채용
태백시는 ‘2024년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인원은 총 7명으로, 기존 인력의 정년퇴임 등 결원 충원을 위한 채용이다. 대상자는 태백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공고일 전일 현재 응시자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가 태백시로 되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업무는 폐기물 수거 및 긴급민원처리, 재활용품 수거처리, 홍보계도, 기타 환경미화 등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업무를 맡게 되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인성검사,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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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에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 유기 … 경찰 수사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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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 : 교육부 블로그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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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가정의 달 양식수산물 안전성 확보 지도․단속 실시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어양식장 17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안전성 검사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도‧단속은 도내 출하중인 양식장 현장 안전성 검사, 사전 방역검사 이행여부, 방역검사 단속에 따른 생산단계 및 유통단계 지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수칙 교육 및 수산물 잔류물질 허용목록 관리제도 시행 등을 홍보한다.또 해양수산연구원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고, 방역검사 미 이행 및 항생 잔류기준 초과 등 위반사항 발생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서귀포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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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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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작년부터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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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 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도로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몇 년 새 감소하던 울산지역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적발건수가 작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등의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26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울산지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적발된 건수는 2021년 569건에서 2022년 363건으로 크게 줄었다가 지난해 483건으로 다시 늘었다. 올 들어서도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지난 23일 오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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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개조 총 2정 갖고다닌 20대 벌금 1500만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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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의 방법으로 모의 총포를 구입해 불법으로 개조한 뒤 차에 싣고 다닌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초 경기도 불상의 판매점에서 모의권총 2정을 구매해 부착된 탄속제한장치를 제거한 뒤 차에 싣고 다녔다. 해당 브레이크를 제거하면 발사체의 파괴력이 기준치를 초과하게 된다. 이후에도 외관상 실제 총포와 유사하고 파괴력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모의장총 2정도 추가로 구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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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수목원 유아숲체험·숲해설 프로그램 인기
4시간전
양구군이 산림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유아 숲 체험과 숲 해설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아 숲 체험은 숲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5~7세의 유아가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오감 발달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또한 숲 해설은 전문 숲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면서 계절별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산림교육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숲 해설 1만 2698명, 유아 숲 9615명 등 총 2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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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폐기물 창고서 화재, 30분만에 완진…인명피해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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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전 9시35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울산과학기술원의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전 9시53분께 초진됐으며 오전 10시7분께 완진됐다. 창고 건물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창고는 위험물로 분류되는 폐유기용제, 폐산 등이 보관돼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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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경찰서와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 교통 및 안전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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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경찰서와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5일 홍천 영귀미면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 ‘2024 수타사 천년음악회’ 행사장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교통안내 및 질서를 위한 안전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차량이 오후 5시부터 주차장을 채우기 시작해 대로변 2km이상의 가변차선을 통한 주차안내로 원할한 교통흐름과 안전 및 관람에 차질이 없도록 유도했다.홍천군여성자율방범대, 두촌자율방범대, 홍천경찰서는 수타사 농촌테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