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곡2동 자원봉사대는 2일 수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 어르신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울진군 금강송면과 북면은 지난 1일 트루파인더로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밀키트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트루파인더는 매년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금강송면에 504개, 북면에 1,032개의 삼계탕 밀키트를 기탁했다. 금강송면과 북면은 이번에 기탁받은 삼계탕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규 트루파인더 대표는 “준비한 삼계탕을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부산 연제구 연산6동은 지난 26일 연산6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든든한 삼계탕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나눔행사는 연산6동적십자봉사회 중점사업으로 기금이 마련되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희망풍차 세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하였다.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달 30일 제25회 이사회를 열고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축제관광재단은 지난해 금산 삼계탕축제에서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전국적인 호평을 받은 만큼 올해 축제의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를 확대하고 가격과 품질...
청주시 복대2동 자원봉사대는 지난달 30일 복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50명에 삼계탕, 떡, 과일 등 음식을 제공했다.
구미 주왕산 삼계탕은 지난달 29일 5월의 가정을 달을 맞아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 삼계탕 120인분을 인동동에 전달했다.
오뚜기가 구수한 누룽지와 부드러운 닭다리살로 만든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을 출시했다.최근 외식 물가 부담으로 보양식 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1년 삼계탕 시장 규모는 약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264억원 대비 약 2% 성장했으며, 2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전연령층이 '누룽지'를 선호하고 반계탕 등 소규격 트렌드가 이어지는 추세로, 이에 오뚜기는 대표적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에 구수한 누룽지를 더하고 1인 가구도 부담
구미 주왕산 삼계탕은 5월의 가정을 달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 삼계탕 120인분을 29일 인동동에 기탁했다.
횡성군 청일면지역사회복장협의체는 29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영양이 부족한 상태로 생활하는 소외계층 40가구를 위해 특화사업 ‘영양 듬뿍 삼계탕 나눔’을 추진했다.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삼계탕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협의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그들이 공적 지원이나 민간 지원에 연계해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이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협의체는 ‘영양 듬뿍 삼계탕
대구·경북 지역에서 냉면, 자장면, 삼계탕 등 외식 품목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며 외식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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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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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진,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가출팸 리더 최영민 役 캐스팅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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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1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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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7시간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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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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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 “한국 교육사 큰 지표”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3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변재일 국회의원, 송재봉 국회의원 당선인, 임병렬 청주지법원장, 정상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각급 학교 교장단, 청석학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 자리에서 오영식 기념사업회 회장은 “지난 100년 동안 청석학원이 걸어온 길이 한국 교육사의 큰 지표가 됐다”며 “기념사업회는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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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 충북대서 2차 정기회의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지난 2일 충북대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 총장들은 신임교원 연구실 안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재 대학은 무전공, 문과·이과를 탈피한 융복합 연구 및 학과 신설 등 새로운 변화에 따라 새롭게 안전 장비 및 안전 설비를 필요로 하는 학과와 연구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지난해까지는 교육부 국립대 실험실습실 안전환경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연구실 환경개선 및 안전장비를 지원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교육부의 지원 규모는 대폭 감소돼 연구실 안전 관련 법 이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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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 불응 도주하다 경찰관 다치게한 30대 구속
뺑소니 사고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하던 30대가 경찰의 불심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치어 부상을 입혔다. 청주흥덕경찰서는 6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27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사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멈춰있던 중 순찰을 돌던 경찰이 무작위 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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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이 부른 농활 … 괴산 청천면 활기
`고사리손이라도 빌릴 판'이라는 봄철 농번기를 맞은 괴산군 청천면이 중앙대 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으로 들썩였다.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던 지난 3일 청천면을 찾은 중앙대 학생 100여명은 신도1리, 지촌리, 평단리, 화양1리 등 4개 마을에 분산돼 고추 심기, 인삼밭 말뚝 옮기기 등의 봄철 영농작업에 힘을 보탰다. 틈틈이 마을내 벽화그리기, 하천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학생들의 청천면 농활은 귀농귀촌협의회 청천지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신정식 회장은 “친분이 있던 중앙대 교수님 한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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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낙선에 주민 상가 파손 60대 집유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부장판사는 이장이 되지 못한 것에 앙심을 품고 주민들이 운영하는 상가에 쇠구슬총을 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11일부터 약 2주간 5차례에 걸쳐 아파트 주민들이 운영하는 상가 2곳에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1000만원에 달하는 피해를 낸 혐의를 받는다.아파트 이장이었다가 주민들 반대로 자진 사퇴한 A씨는 이후 재차 이장직에 도전하려 했으나 다른 주민이 뽑히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권 부장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