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비케이엘은 국세청 조사국 및 법인세과 등에서 22년 근무한 세무조사 전문가인 박정순 세무사를 부대표세무사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박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출신으로 세무조사 분야에서 12년, 법인 분야에서 10년간 근무한 조사 관련 전문가다.금천·남대문·노원세무서 법인세과를 거쳐 광주세무서 조사과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영등포·남대문세무서 조사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등 오랜 기간 조사업무를 다뤘다.특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에서는 건설·제조·금융·스타트업 상장업체와 대기업, 외투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