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일 저녁 남원읍 남원포구에서 빗속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위 후보는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된 유세에서 “전국으로 나가는 감귤 중에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이 99.8%에 달하고, 그중 4분의 1가량은 남원읍에서 생산된다”며 “제주의 생명산업이자 남원의 주산업인 감귤 농업을 혁신해 농가소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감귤 농가의 전정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 농기계 2배 확대, 농업용 면세유 확대, 농사용 전기요금 인하를 추진하고, 비상품 감귤을 활용한 맞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1일 오후 남원읍 남원.위미 지역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 통해 감귤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이날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 비롯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및 근무영역 유연성 확대 △농사용 하우스 보강사업 지원확대 △농어업 관련 환경변화에 따른 전기 및 면세유 지원 확대 △파크골프장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그는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 통해 그동안 시행되지 못했던 해상운송비의 의무적인 직접지원 근거법률을 마련할 것"이라며 "

고기철 후보는 1일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남원읍 지역 농업정책 강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고 후보가 이날 발표한 지원 정책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와 근무영역 유연성 확대, 농사용 하우스 보강사업 지원 확대, 농어업 관련 환경변화에 따른 전기 및 면세유 지원 확대, 파크골프장 조성,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 통한 감귤산업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후보는 특히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 통해 그동안 시행되지 못했던 해상운송비의 의무적인 직접지원 근거 법률을 마련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