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매월 지역 내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 들여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여성자원봉사회에서 돼지주물럭, 오이물김치, 양파방풍장아찌 반찬 3종과 부식꾸러미 4종을 준비해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30여 명의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 60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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