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2일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24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간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최인순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 자녀들의 방문이 어렵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어진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상대적 소외감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나눔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성수 경포동장은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
강릉시는 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1회 추경예산안을 당초대비 1,954억원을 증액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회 추경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1조 4,297억원 대비 1,954억원 증가한 1조 6,252억원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1,609억원 증가한 1조 4,252억원, 특별회계는 345억원 증가한 2,000억원 규모이다.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세외수입 234억원, 지방교부세 42억원, 조정교부금 62억원, 국·도비보조금 217억원, 순세계잉여금 7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오는 24일까지 ‘숙박업소 위생점검 및 요금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장 점검으로 진행하며, 여름 휴가철 대비 위생...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모든 노선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초정밀 버스정보를...
강릉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효드림 밥상 나눔 사업’으로 삼계탕과 밑반찬 등을 만들어 5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강릉시학교밖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효 실천의 기회가 되었다.최규자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3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30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단체 위민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29일 강원 강릉시 연곡천에서 모천을 찾아온 황어가 보를 뛰어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황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다 산란하기 위해 하천으로 올라오는 회귀성 어종이다.
강릉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및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서별 에너지지킴이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담당자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공공시설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높여 탄소중립 대응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은 기후변화의 현재 그리고 미래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공공부문 목표관리제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강연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이해 및 필요성, 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강릉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강릉중학교 신입생 250명 및 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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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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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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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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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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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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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어린이날 맞아 청와대서 아이들과 '우정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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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에서 온 어린이와 가족 360여 명을 청와대 연무관에 초대, 기념 행사를 열었다.이날 어린이 참가자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연무관에 입장했으며, 건강 간식 만들기, AI 반려동물 제작, 소방안전 및 반려동물 미용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 컬러링 북, 대통령실 캐주얼 시계 등이 선물로 제공됐다.윤 대통령은 "어린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설레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모든 부모님, 선생님, 시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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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서 한인 40대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 과잉진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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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40대 한국 국적 남성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에서는 경찰의 과잉 진압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4일 미국 NBC방송 등에 따르면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LA 시내 한인타운의 한 주택에서 정신질환을 앓는 무장 남성 양모씨에게 총격을 가했다.총을 맞은 양씨는 쓰러졌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양씨는 조울증 환자로 최근 증세가 악화했다. 이에 양씨 부모는 병원 진료를 받을 것을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