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에서 추진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투자 대비 저조한 실적으로 지적받고 있다.이 사업은 2018년 8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6년간 진행된 지역 활력 증진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됐다.사업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분해 추진됐다. HW는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 SW는 장흥군 농어촌신활력센터가 담당했다.사업은 테라피센터 구축, 생약초 상품 개발, 관광산업화 등이다. 장흥군의 특산품인 생약초를 중심으로 생산 네트워크화, 테라피 상품화, 관광·생활문화화 등 6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