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제285회 임시회 회기 중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문을 열어 서구건강체련관 내에서 운영되다가 시설 노후화로 인해 2024년 만년동 서구보건소로 이전했다. 이전된 센터는 검사실, 의사검진실,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등록관리사업, 교육·가족지원사업, 인식개선 홍보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제복지위원회의 방문은 센터 이전 후 첫 공식 방문으로, 치매 관리 서비스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해 구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