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중부경찰서 형사과 소속 A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서구 비산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렸다. 당시 A경위의 혈
대구의 한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렸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20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중부경찰서 형사과 소속 A 경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전날 오후 10시께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서구 비산동 한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동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두산밥캣 코리아 인천공장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구청과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및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의용소방대 등 민관과 군대, 경찰이 유기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한 합동훈련으로써 12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발생한 서구 전기차 화재사고에 대비하여 전기차 화재 진압 과정도 직접 시행하여 참관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10월
대구중부경찰서는 10월 25일 20:00경 클럽이 밀집한 로데오 거리 일대에서 중부경찰서 全 기능, 기동순찰대와 자율방범대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할로윈 데이 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질서키기기와 범죄예방 홍보문구를 넣은 물티슈를 제작하여 로데오거리와 동성로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참여를 유도하고경찰은 지난 10월 25일~27일 주말 동안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클럽골목을 중심으로 지역경찰 ․ 교통 ․ 형사 ․ 기동순찰대 ․ 경찰관기동대 등
인천 동구는 19일~22일까지 4일간 관내 안심지킴이집 29개소와 무인택배함 3개소 대상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점검단에는 동구와 시민참여단, 중부경찰서가 함께했다.동구는 관내 편의점을 안심 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여성이나 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위험상황시 안심지킴이집으로 대피하여 비상벨을 작동하면 중부경찰서 상황실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합동점검은 노후된 안심지킴이집 현판과 매뉴얼을 교체하고 비상벨 정상 수신 여부를 점검하여 편의점주 등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중구는 오는 31일 대구 제일교회에서 대형화재와 같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최근 대형 복합 화재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대구 제일교회에서 전기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을 기획했다.이번 훈련에는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포함한 11개 기관과 성내2동‧성내3동 자율방재단, 중구 안전보안관, 국민체험단 등 이 참여하며, 소방차와 구급차, 복구차량 등 34여 대의 훈련 차량과 장비도 동원된
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 25일 밤 8시경 클럽이 밀집한 로데오 거리 일대에서 중부경찰서 全 기능, 기동순찰대와 자율방범대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할로윈 데이 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질서 지키기와 범죄예방 홍보문구를 넣은 물티슈를 제작해 로데오거리와 동성로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경찰은 지난 25~27일 주말 동안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클럽골목을 중심으로 지역경찰․교통․형사․기동순찰대․경찰관기동대 등 경찰관 280여 명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한 인파관리 및 경찰활동으로
대구 중구보건소는 29일 오후 2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제3주차장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최근 북한발 오물 풍선 사건을 반영한 이번 훈련은 축제 현장에서 풍선이 드론으로 조종되어 지상에 떨어진 후 갑자기 터져 의문의 백색가루가 살포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훈련으로 생물테러에 대한 대비· 대응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훈련에는 중구보건소,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119특수구조대, 국립포항검역소, 50사단 화생방대대 등 총 13개 기관에서 약 80명이 참여해
대구 중구는 오는 31일 대구 제일교회에서 대형화재와 같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최근 대형 복합 화재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대구 제일교회에서 전기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을 기획했다.이번 훈련에는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포함한 11개 기관과 성내2동‧성내3동 자율방재단, 중구 안전보안관, 국민체험단 등 이 참여하며, 소방차와 구급차, 복구차량 등 34여 대의 훈련 차량과 장비도 동원된다.훈련은 유관기관과 민간
대구경찰청이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범죄 및 인파 사고 등 예방에 나섰다.대구경찰청은 25~31일 ‘핼러윈데이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해 중구 로데오거리 클럽골목 등에 대한 순찰 및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이 기간 형사기동대와 기동순찰대 등 하루 100여 명의 인력을 로데오거리 등에 배치, 안전 관리 및 범죄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앞서 중부경찰서 범죄예방과와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3일 로데오거리에 있는 클럽 내·외부 및 주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벌였다.범죄예방과는 클럽 내부 및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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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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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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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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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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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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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레이예스 등 경쟁…프로야구 MVP 2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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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 트로피의 주인공이 26일 공개된다.한국야구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신인상,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심판상, 수비상 주인공도 함께 발표한다.MVP는 2024시즌 정규시즌 종료 후 이뤄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 및 각 지역 언론 담당 기자들의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로 결정된다.MVP 후보는 18명이다.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과 제임스 네일, 정해영, 삼성 라이온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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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축구부,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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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가 21일 충남 아산 선문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4 대학축구 U리그 선문대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해 대회 첫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양 팀은 연장 포함 120분 혈투 속에서도 양팀은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8번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문대 김동화 골키퍼의 선방으로 패했다. 울산대는 2011년 U리그 결승에서 홍익대에 패해 준우승 한 이후, 첫 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렸으나 2권역 1위팀 선문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서효원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우승까지 마지막 고비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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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상임위원회별 활동, UECO 이용률 높일 특단의 대책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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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영 옥죄는 ‘반시장·반기업’ 법안, 사회적 합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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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세일·AL 스쿠벌, MLB 사이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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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일과 태릭 스쿠벌이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뽑혔다.MLB 사무국은 21일 사이영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내셔널리그 수상자는 세일이었다.세일은 미국야구기자협회 30명의 투표에서 1위 표 26장, 2위 표 4장을 얻어 19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30점의 잭 휠러였다.세일은 올 시즌 18승 3패, 평균자책점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