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시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 운영을 위해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댔다.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원장 및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충남 방문의 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충남 방문의 해 사전기간 추진 현황, 선포식 및 성공기원 한마당 추진계획, 도 실행과제 추진실적, 시군 사업별 추진실적 보고,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보고를 통해 충남 방문의 해 사전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