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12일 서울 역삼동 메가존빌딩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DCX Nexus’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 가이드를 제시했다.국내 기업 임원, 전략기획 담당자, 마케팅 실무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서 기업 디지털 전환 전략 및 데이터 활용 방안과 함께, 실무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현실적 과제에 대해 실행 가능한 해법들이 논의됐다.
AI 기반 데이터 보안 기업 코헤시티는 베리타스 데이터 보호 부문과 통합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통합으로 코헤시티는 포춘 100대 기업 중 85개 이상 기업과 글로벌 500대 기업 약 70%를 포함한 1만2000개 기업 고객들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백 엑사바이트 규모에 달하는 데이터를 보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코헤시티 산제이 푸넨 사장 겸 CEO는 “이번 인수는 전세계 데이터 보호, 보안, 인사이트 제공을 사명으로 하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환경교육 기업 협의회’를 11일 비앤디파트너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제1회 환경교육주간 및 제3회 환경교육주간 당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지원하고 일상 속 환경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교육 협력 협약’을 맺은 15개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다. 15개 기업은 교보생명, 롯데백화점, 비지에프리테일, 스타벅스코리아,
연천소방서는 지난 6일 연천군 전곡읍에 있는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현장 지도 방문에 나섰다.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2025년 신규 선정된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근원적인 화재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인 요양 시설을 방문했다.이번에 선정된 시설은 연 면적 2,767.96㎡, 지상 2층 건물로 인원은 약 90명이 상시 거주 중에 있는 2급 대상물에 해당한다.중점적인 현장 지도 방문 사항으로는 ▲거동불가 환자의 맞춤형 소방훈련 강구 ▲소화기 사용법 등 맞춤형 안전교육 ▲방화구획, 피난시설
현대면세점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기타 일하는 방식·문화 등을 정량적·정성적 지표로 평가해 실적이 탁월한 기업 1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베‧사‧모 복지장학회 양종현 이사장 외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용담2동,일도2동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각각 쌀 10kg 30포, 화장지30롤 30개씩을 기탁하고,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에 쌀 10kg 20포,화장지 30롤 20개를 기부했다.양종현 이사장은 “매번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으로 주변의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전 축구선수 출신 정치인 미하일 카벨라슈빌리가 조지아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됐다.지난 14일 조지아 트빌리시 의회에서 치러진 대선에서 카벨라슈빌리는 선거인단 225명 중 224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대통령으로 뽑혔다. 이번 대선은 2017년 간선제 개헌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간선제 대통령 선거로, 국회의원과 지역 대표로 구성된 선거인단에 의해 결정됐다.카벨라슈빌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활약한 스포츠 스타 출신이다. 지난 2016년 '조지아의 꿈' 당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