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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이 장항국가산업단지 내 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서천군은 지난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피라인모터스, ㈜허스델리, ㈜삼인코리아와 총 400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9개 시·군, 21개 기업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군에 투자를 결정한 3개 기업은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업들이다. 국내 전기버스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인 ㈜피라인모터스는 전기버스 및 전기충전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기업이며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2025년 2월 3일 본교에서 조용진 도의원, 최병근 도의원과 각 분야별 대표가 자리한 가운데 2025학년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지원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조용진 도의원과 김현숙 교장의 주최로 각 영농 지부의 회장 및 대표, 경상북도 교육청 창의인재과 장학관 및 장학사, 경상북도청 유통정책팀장,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기술원의 청년창업팀, 상공회의소 팀장 및 본교 담당교사, 학부모 운영위원회 등 30여명이 자리하여 지역내 농업계 직업계고 영농
영주소방서가 5일과 6일 양일간 단산저수지에서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난사고에 대비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농촌공사와 수난사고 대응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실시 한다.최저 기온 영하15도 체감온도 영하20도의 날씨 속 이번 훈련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유관기관과의 평시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과 팀단위 훈련을 통해 팀워크 발전을 이뤄 현장 활동 시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주요 내용으로는 동절기 잠수 시 안전절차 및 구조기법, 안전사고 및
개진면 이장협의회는 을사년 설을 맞이해 2025년 2월 3일 11시 30분 개진면 옥산1리 노인회관 2층에서 “개진면 노인회 설맞이 합동 세배”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명국 군의원, 허만열 면 노인회장, 나원식 군 노인회장, 김홍구 개진면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고령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웃음이 깃든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성주군은 2월 4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림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합동 세배 및 신년 인사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유림연합회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유림연합회 이윤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합동세배, 국민의례, 참석 내빈들의 덕담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성주군은 유림의 고장으로서 예와 의를 존중하여 음력 정월 초하루가 되면 차례를 지낸 후 집안 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는 전통을 바탕으로 해마다 합동 세배 행사를 진행
성주군은 2월 4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림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합동 세배 및 신년 인사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유림연합회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유림연합회 이윤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합동세배, 국민의례, 참석 내빈들의 덕담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성주군은 유림의 고장으로서 예와 의를 존중하여 음력 정월 초하루가 되면 차례를 지낸 후 집안 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는 전통을 바탕으로 해마다 합동 세배 행사를 진행하고
도봉구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21일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를 대상으로 전문가 특별 합동 소방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구청장의 안전 한바퀴’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청장 안전 한바퀴’는 매월 구청장이 지역 내 공사 현장 등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직접 주관해 안전 위험 요소들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다.올해 첫 대상지는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로 향했다. 설 명절 전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었다.점검에는 도봉소방서가 함께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도
제76주년 제주4·3북촌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지난 18일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제주4·3희생자북촌유족회가 주최한 이날 위령제에는 김완근 제주시장,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고유문 낭독, 주제사,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다.윤성식 4·3북촌희생자회장은 고유문에서 “제주 4·3이 과거사 청산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평화와 인권의 산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산 자들이 만들어 가겠다”며 희생자들
포항시 해도동과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7일 겨울방학 중 우범지역 및 번화가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 등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해도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해당’ 여부와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물을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일, 팔공산 국립공원 갓바위 등산로 일대에서 대구시,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한국전력공사 직원 등 총 100여 명과 함께 정월대보름 맞이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구청은 무속 행위와 야간산행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월대보름 기간인 11~12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특별히 강화 운영할 계획으로, 기간 중 산림 내 촛불 기도 및 무속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산불로부터 안전한 정월대보름이 될 수 있도록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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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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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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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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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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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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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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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1일 울산 북구 연암동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시 교통기획과, 북부 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한 이날 점검에서 백 위원장은 마을 진입 편의성 확보를 위해 상연암입구삼거리에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 신설을 건의했다. 백 위원장은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도로 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도입될 필요가 있다”며 “마을 진입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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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즌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튀르키예 출신 외국인 거포 투트쿠 부르주의 복귀로 통합우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흥국생명은 지난 9일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16점을 뽑은 투트쿠의 활약을 앞세워 3대0으로 완승하고 7연승 행진 중이다.이번 2024-2025시즌 22승 5패를 기록 중인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에 승점 11차로 앞서 있다.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에 필요한 매직넘버는 승점 20.흥국생명이 남은 9경기에서 승점 20을 보태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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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BO리그에서 뛸 선수가 597명으로 집계됐다.11일 KBO가 발표한 2025년 소속 선수 명단에 따르면 10개 구단이 총 59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588명이었던 2024시즌에 비해 9명이 늘었다.구단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61명씩이다.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가장 적은 57명을 등록했다.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이다.신인 선수는 48명으로 지난 시즌 46명에 비해 2명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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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자성체서 자기저항 30배 이상 조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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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크기의 2차원 자성체에서 자기저항을 30배 이상 조절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11일 울산대학교에 따르면, 자기저항 효과는 각종 자기 센서 및 차세대 메모리와 같은 데이터 저장 장치의 핵심 원리로 활용된다. 특히 거대 자기저항과 터널 자기저항은 지난 30년간 데이터 저장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기존 자기저항은 조절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울산대 김상훈 교수 연구팀은 KIST 박태언 박사팀, KAIST 김세권 교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