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대구 곳곳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는 이달 28일까지 열리는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인 ‘2024년 5월 동행축제’를 맞아 온라인몰, 전통시장, 지역 축제 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동행축제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경제활력을 높이고자 대형 유통사·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과 정부·지자체가 참여하는 행사다. 시는 우선 온라인몰의 경우 대구·경북장애인기업 제품 쇼핑몰인 ‘우리몰’, 대구시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