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사업 참여 마을과 농촌체험휴양마을, 큐레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등 마을 리더 40여 명이 참석해 농촌관광의 트렌드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관광을 통한 마을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워크숍은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 공유, ▲‘제주 마을여행의 의미’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외부 전문가와 협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9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세무사사무소 운영실무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세무사사무소 개업에서 겪는 초기 창업 세무사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창업초기의 쟁점부터 영업, 직원관리, 미수관리, 감면과 환급 컨설팅업체에 대한 대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양은진 상임연수이사의 진행으로 개최된 토론회는, 권혜진 세무사, 이태규 세무사, 김상옥 세무사의 강의와 경험 공유로 이어졌으며 주요 이슈에 대한 솔루션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상지대 보건계열 언어치료전공은 지난 27일, 상지대 본관 5층 대강당에서 강원권 언어치료학과 학생 및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한국 아동 메타 – 화용언어 검사 활용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전국의 언어재활사와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국 단위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권 연수는 상지대 언어치료전공과 협업해 진행됐다.행사에는 강원 지역 대학의 언어치료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현직 언어재활사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를 통해 상지대 언어치료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로 정부의 핵심 정보시스템이 불에 타 무용지물이 되면서 대국민 서비스가 언제 복구돼 정상화될지에 관심이 쏠린다.일선 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 민원 현장이 문을 여는 내주 정상적인 민원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며, 전소된 시스템이 재가동 되는데는 약 2주가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8일 정부에 따르면 국정자원은 화재로 큰 피해가 난 5층 7-1 전산실 내 96개 시스템에 대해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정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무정전·전원 장치용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로 대규모 정부 전산 서비스 마비사태를 빚고 있다.행정안전부와 소방청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화암동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의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정부는 화재 대응을 위해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화재는 배터리 교체 작업을 위해 전원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제조업체는 LG에너지솔루션이다.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영광군은 16일 ‘영광청년육아나눔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개관식에는 군수,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청년부군수, 청년회의소 회장 등 50여 명의 내빈과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자르기에 이어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운영시설과 공간 구성 등을 확인했다.영광청년육아나눔터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135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연 면적 3,23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선보이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가 오늘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1,9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84가구 ▲84㎡ 1,166가구다.청약일정은 오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우선공급 청약을 실시한 뒤, 10월 2일 우선공급 청약자 당첨자를 발표한다.추석 연휴가
경기 안산시는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 1층 주차장 ▲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 3층 창업기업 입주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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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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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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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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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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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라오스를 잇다] 경기지속협 국제교류협력단, 교육 개발협력의 상징 수파누봉대학교 찾아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국제교류협력단은 14일 라오스 국립 수파누봉대학교를 방문해 농업 분야 기술 발전과 일자리 문제를 두고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머리를 맞댔다. 수파누봉대는 비엔티안 이전의 수도인 루앙프라방에 있는 국립대학교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