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제주지역 경관정책의 기준이 될 밑그림이 그려졌다.해발 200m 미만 도시지역을 생활권 단위로 묶는 도심경관권역을 신설하고, 읍·면 중심지 경관 거점을 새롭게 설정하는 것이 핵심이다.제주도는 향후 5년간의 도내 경관정책 기본방향과 관리 기준을 제시한 ‘제주특별자치도 경관계획 재정비’을 12일 공개했다.재정비 안은 기존 ‘제주 고유의 서사적 풍경’인 경관계획의 미래상을 ‘제주 고유 서사를 담은 자연과 사람의 경관’으로 설정하고 있다. 자연환경 중심의 기존 관점을 생활환경과 문화적 요소까지 포괄하는 방향
제주도는 15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공청회를 연다. 서귀포시 공청회는 오전 10시 제1청사 별관에서, 제주시 공청회는 오후 2시 제주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변화하는 도시·생활환경에 맞춰 경관계획을 개선하고, 계획 수립 과정에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절차다.재정비안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제주도 경관정책의 기본 방향과 관리 기준을 제시하게 된다.현재 재수립 중인 경관계획의 미래상을 기존의 ‘제주 고유의 서사적 풍경’에서‘제주 고유 서사를 담은 자연과 사람의 경관’으로 설정했다. 자연
장수군이 장수한우지방공사, 이티바이오텍, 전북대학교 등 4개 기관이 11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장수한우 품질 고급화를 위한 ‘장수형 저탄소 종모우 개발’ 공동연구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상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장수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장수 지역 사양환경에 적합한 우수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종모우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종모우 개발을 통해 장수 한우 고유의 유전형질을 확립하고 탄소배출 저감
경북교육청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9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는 부당한 주장을 거듭한 것과 관련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며 다음과 같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경북교육청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대한민국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했다.경북교육청은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해 반복적으로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기업 CEO의 98%가 생성형 AI를 실험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전사적으로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는 기업은 26%에 불과하다. 이러한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는 PoC 단계를 넘어, 기업 고유의 데이터를 자산화하는 ‘데이터 전략’이 선행되어야 한다”이수정 한국IBM 사장은 여의도 한국IBM 사무실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기업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한 ‘AI 레디 데이터’를 제시했다.한국 기업 데이터 준비 미흡이날 IBM이 공개한 글로벌 CEO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포항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귀비고 신화학 아카데미 ‘섭리의 신화학’이 지난 6일 토크 테이블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올해로 4년째 운영된 신화학 아카데미는 여성신화와 해양문화라는 포항 고유의 서사를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장하고, 시민 주도형 인문학 학습 생태계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총 8회의 강의와 2회의 워크숍·토크 테이블 모두 회차 당 60여 명이 꾸준히 참여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포항 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인문학 학습자들도 참여하며, 아카데미가 지역 대표 인문학 브랜드 프
포항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귀비고 신화학 아카데미 이 지난 12월 6일 토크 테이블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신화학 아카데미는 여성신화와 해양문화라는 지역 고유의 서사를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장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인문학 학습 생태계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8회의 강의와 2회의 워크숍·토크 테이블 모두 회차 당 약 6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포항 시민뿐 아니라 주변 지역 인문학 학습자까지 참여해, 귀비고 신화학 아카데미가 지역을 대표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2리가 오랜 시간 마을의 생활과 역사를 지탱해온 용천수 '서림물'을 주제로 한 겨울마을축제 ‘서림물의 하루’를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림물 용천수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지역 기반 행사로, 용천수 문화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을 모색하고 마을의 자연과 생활을 다시 바라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부터 새롭게 도입한 ‘용천수 우수인증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 고유의 용천수 문화를 보전하고 주민 주도 모델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 첫 인증 마을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글로벌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의 매장 리뉴얼·신규 입점과 함께 국내 최고의 럭셔리 맨션으로 재탄생했다.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진행된 본점 리뉴얼 프로젝트는 에르메스, 루이뷔ㄴ통, 샤넬 등 패션 브랜드와 까르띠에, 반클리프아펠, 티파니, 롤렉스 등 주얼리·워치 브랜드 등 모든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각 브랜드 매장은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특히 루이뷔통의 ‘더 플레이스 서울 신세계 더 리저브’는 패션, 워치&주얼리, 뷰티, 레스토랑, 카페, 초콜릿 숍, 기프트&
김천시는 지난 22일 동지를 맞아 김천역 광장에서 ‘동지 맞이 팥죽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공동체 문화로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지는 예로부터 팥죽을 쑤어 먹으며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의 평안을 기원하던 날이다. 붉은 팥은 잡귀를 쫓는 상징으로 여겨졌고, 팥죽 한 그릇에는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전통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함께 나누는 데 의미를 뒀다.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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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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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앞두고 정부 해석 지침…‘구조적 통제’ 기준 제시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에서 적용할 해석 지침을 내놨다.고용노동부는 내년 3월 10일 시행되는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을 다음 달 1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개정된 노란봉투법에서 사용자 개념은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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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자체 조사는 셀프 면죄부' 비판
여야는 27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자체 조사 결과를 두고 ‘셀프 면죄부’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쿠팡의 자체 조사는 일방적 해명에 불과하며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미국 본사를 방패로 국내법 책임을 회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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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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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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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직원 2명, 금융위·금감원 ‘보이스피싱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신협중앙회 직원 2명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한 ‘보이스피싱 정책·홍보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25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0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신협 직원 수상 개요 수상자 소속 부서 수상 부문 아이디어 요약 ©창업일보배종철 과장은 대포통장으로 악용되는 법인 계좌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안을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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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최종 선정
강릉시에서 개최되는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국 최대 지원 규모인 국비 7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는 국제경기대회 유치 계획, 개최 역량,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를 포함해 13개 시도에서 열리는 23개 대회가 선정됐다.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동호인과 은퇴선수 등 약 4천 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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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첨단산업과에 ‘AI융합팀’을 신설하고, AI 관련 정책과 산업을 전담하는 조직 운영을 시작한다.AI융합팀은 그동안 AI 위원회와 추진단을 통해 논의·기획해 온 AI 관련 정책과 사업을 행정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조직이다. 주요 업무는 AI 전환과 관련된 국책사업 대응, 교육·실증 기반 구축, 중장기 사업 기획 등이다.원주시는 의료데이터 기반과 의료기기 산업, 규제자유특구, 대학·병원 인프라 등 지역 내 AI 융합과 관련한 다양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AI융합팀은 이를 바탕으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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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대종서 울린 'APEC 성공'의 종소리…제야 타종으로 새해 열어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지난달 31일 밤 신라대종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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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행안부 주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상 수상
강릉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징수실적 및 관리 운영 시책을 평가하여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강릉시는 체납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징수 전략 운영, 반복·상습 체납자에 대한 단계별 관리 강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징수 체계 정비 등 세외수입 체납징수의 실효성을 높인 점에서 높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