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은 4월 30일 오후 3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총 6개 부문, 각 1권씩 선정된 올해의 책을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 운동으로 울산시 20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추진한다.이날 행사는 1부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및 올해의 책 선포, 2부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