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이선호 울산시당 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선출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0 총선 이후 첫 상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제17차 상무위원회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울산시당 평가회 개최 일정과 복당 심사 의결이 이뤄졌다. 다만, 이날 민주-진보 후보로 단일화에 반발해 탈당한 이상헌 의원과 북구 구의원들의 복당에 관해서는 논의되지 않았다. 상무위원회에 앞서 울산시당은 4·10 총선 평가회 준비를 위한 사전 간담회에서는 고문단, 캠프 실무진, 당원들로부터 선거 준비,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