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참여로 이뤄진 ‘2025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홍태용 시장과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탄소중립 생활실천대회 4개 부문 21개 우수단체에 대한 상장과 유
양산시 공업직 공무원 모임이 장학금 200만 원을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공업직 공무원 모임은 기계·전기·화학공업 직류 모임으로, 회원 78명이 해마다 자발적 참여로 장학금을 마련해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현희 기자
충남 서천축협은 지난 2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2025 조합원 전이용대회’를 열고, 조합원들과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조합사업 참여 확대에 대한 의지를 결의했다. 행사에는 조합원 400여 명, 지역 축협 조합장, 농업 관련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천축협은 올해 예수금과 대출금이 증가하며 총자산 2천억 원
인천시가 시민 참여로 운영되는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인 ‘이음텃밭’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시는 오는 16일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공동체 도시텃밭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2021년 최초로 송도동 유휴지에 조성된 이음텃밭은 도심 속에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삼성증권이 이 과정의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 9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주관 참여로 로봇·센서·AI 등 차세대 성장 산업군에서의 기술기업의 IPO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에이딘로보틱스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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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 새해, 수원특례시의회는 화려함보다 기본에 충실하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책임 있는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수원특례시의회는 37명 의원 모두가 현장과 실천에 집중하며 시민의 목소
청도군은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기부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든든한 재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청도군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서울시가 주최한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에서 정원도시상 부문 기업동행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은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은 시민 참여로 도심 내 일상 공간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잘 유지·관리한 사례를 격려하는 상으로 올해는 기업
경산 지역 일부 학교가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의 총파업 여파로 급식 제공에 차질을 빚자, 경산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식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급식 종사자들의 파업 참여로 인해 정상적인 조리 운영이 어려워져 급식 제공이 일시 중단된 지역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감독원 등 11개 금융 기관과 함께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사랑의 온기나눔은 2020년부터 금융권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난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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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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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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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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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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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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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31일 오후 4시 시청 3층 강당에서 시장 부재 상황에서 권한대행 업무를 함께 수행해 온 유정근 영주시 부시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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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스텐트 시술 환자, 이중 항혈소판제 3~6개월 투여도 장기적 효과·안전성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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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스텐트 시술 후에는 혈전증 예방을 위해 일정 기간 이중 항혈소판제를 투여한다. 그중 혈전증 위험을 크게 낮춘 ‘3세대 약물용출 스텐트 시술 환자의 경우, 이중 항혈소판제를 3~6개월만 투여해도 12개월 투여 대비 3년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이 동등하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팀이 입증했다. 특히 이중 항혈소판제를 12개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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